조류·동물 (2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똥가리 황조롱이와 말똥가리 ■ 언제 : 2021. 10. 22.(금) ■ 어디 : 진해 ■ 누구랑 : 혼자 황조롱이 말똥가리 까마귀한테 쫓기는 솔개와 말똥가리 까마귀한테 쫓기는 솔개와 말똥가리 ■ 언제 : 2021. 10. 22.(금) ■ 어디 : 진해 ■ 누구랑 : 혼자 까마귀와 말똥가리 까마귀와 솔개 솔개 진해에서 본 솔개 ■ 언제 : 2021. 10. 22.(금) ■ 어디 : 진해 ■ 누구랑 : 혼자 황조롱이 둔치도 황조롱이 ■ 언제 : 2021. 10. 22.(금) ■ 어디 : 둔치도 ■ 누구랑 : 혼자 진해로 물수리랑 솔개 보러 가다가 기수를 틀어 둔치도부터 들렀다. 둔치도는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 방문 때 뭔가 많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진해 가는 길에 또 한 번 들렀다. 그리 눈에 띄는 녀석이 없다. 서식 환경이 아주 좋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눈에 띄지 않는다. 전봇대에 황조롱이 한 마리가 앉았다. 차에서 내려 살금살금 다가가 몇 컷 찍고 나니 눈치 빠른 녀석이 휙 날아가버린다. 오늘 둔치도에선 욘석을 본 게 다다. 뭔가 좀 아쉽다. 동박새 홍시와 동박새 ■ 언제 : 2021. 10. 16.(토) ■ 어디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요즘 수목원엔 홍시 먹는 동박새가 대세다. 물수리와 도요물떼새에 취해 수목원은 잠시 소홀했는데 오늘 어디 적당히 갈 곳도 없고 운동삼아 꽃도 볼겸 수목원을 찾았다. 한 바퀴 돌았지만, 그닥 눈에 띄는 녀석들은 없다. 가을이 깊었는지 꽃도 별로고 별다른 새도 없다. 후투티 한 마리가 코 앞에 나타나 모델이 되어 주었고 느닷없이 까투리 두 마리가 나타나 애간장을 태웠다. 장끼와 딱새도 봤지만 그래도 동박새가 제일 낫다. 잘 익은 홍시 골라먹는 동박새랑 가을을 함께 탔다. 꿩 꿩 ■ 언제 : 2021. 10. 16.(토) ■ 어디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느닷없이 까투리 한 마리가 눈에 띈다. 녀석을 겨냥하면서 발걸음을 띄자니 그 옆에 한 마리가 더 보인다. 그 녀석은 좀체 거리를 안 준다. 꿩(암컷, 까투리) 꿩(수컷, 장끼) 요 녀석, 길을 건너다 나를 보고선 저기 숨는다고 숨었는데 꼬리는 다 내놓고 제 딴에는 숨었다고 숨죽이고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모습을 드러내면 찍으려고 나도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는데 도통 나올 기미가 안 보인다. 답답했던 내가 한 발짝 다가서니 불이 나게 날아가 버린다. 사정거리에서 벗어난 녀석의 모습을 담자니 이 모습밖에 안 보인다. 그나마 이 사진 한 장을 주고선 더 이상 기회도 주지 않는다. 직박구리 직박구리 ■ 언제 : 2021. 10. 16.(토) ■ 어디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흔하지만 새 촬영 모델로는 얘만한 얘들도 잘 없다. 조류 촬영에 입문한 사람들은 얘를 통해 연습하면 좋다. 얘한텐 미안한 얘기지만 조류 촬영 연습용 모델로는 얘가 최고다. 딱새 딱새 수컷 ■ 언제 : 2021. 10. 16.(토) ■ 어디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이 사진도 그렇네. 화질이 영~ 컴에서 더 크게 봐도 화질이 괜찮은데 여기선 보기 싫을 정도로 퍼져버리네.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