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동물 (2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갈매기 재갈매기 ■ 언제 : 2021. 10. 27.(수) ■ 어디 : 도구 ■ 누구랑 : 혼자 올해 도구에서 나름 짭짤한 재미를 봤다. 허탕치는 날도 허다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갈매기는 친근한 벗이 되어준다. 갈매기 무리 중 혹시 처음보는 다른 갈매기는 없는가 눈여겨 보지만 내 눈엔 잘 띄지 않는다. 욘석들은 좀 달라보여 담아와 확인했더니 역시재갈매기다. 오늘도 갈매기는 재갈매기와 괭이갈매기 일색이다. 삑삑도요 삑삑도요 ■ 언제 : 2021. 10. 27.(수) ■ 어디 : 도구 ■ 누구랑 : 혼자 검은머리물떼새를 운 좋게 담고 뭐가 더 없나 싶어 도구 일대를 배회하던 중 바다로 가는 하천에서 혼자 놀고 있는 욘석을 발견 얼마나 민첩한지 가까이 가면 날아가 버리고 그러길 몇 번을 되풀이한 끝에 결국 잡고야 말았다. 붉은부리갈매기 외 다수 붉은부리갈매기 외 여러 종 ■ 언제 : 2021. 10. 27.(수) ■ 어디 : 도구 ■ 누구랑 : 혼자 물닭 박새가 너무 가까이 다가와 앵글에 꽉찼다. 붉은부리갈매기 두 마리. 흔한 갈매기 중 아주 예쁜 녀석이다. 쇠백로. 얘는 여기 갈 때마다 본다. 다른 종을 봤으면 해도 여긴 주로 중대백로와 쇠백로다. 백할미새 백할미새 ■ 언제 : 2021. 10. 27.(수) ■ 어디 : 도구 ■ 누구랑 : 혼자 지난 번에 놓친 딱 한 마리 검은머리물떼새 혹시 있나 싶어 갔다가 녀석이 보이지 않아 얘랑 갈매기랑만 놀았다. 검은머리물떼새 검은 머리 물떼새 두 마리, 결국 여기서도 잡고야 말았다. ■ 언제 : 2021. 10. 27.(수) ■ 어디 : 도구 ■ 누구랑 : 혼자 올해 도구에 많이도 왔다. 물수리가 오곤 겸사겸사 더 자주 오게 됐다. 얘는 어쩌다 한 마리 앉아 있는 걸 보곤 여기선 더 이상 본 적이 없다. 오늘도 예외 없었다. 허탕 치고 형산강으로 가려는데 뭔가 두 마리가 하늘 높이 날아가는데 여기서 흔히 보던 녀석들이 아닌 것 같아 주시했다. 검은머리물떼새였다. 내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앉기에 따라갔다. 무거운 사진기 들고 가까이 갔는데 피서객들이 쟤들이 있는 것을 모르고, 아니 아랑곳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간다. "잠깐만" 다가 가지 마시라고 얘길 했지만, 소리가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결국 두 마리 검은머리물떼새는.. 뿔논병아리 뿔논병아리 대어를 낚다. ■ 언제 : 2021. 10. 27.(수) ■ 어디 : 형산강 ■ 누구랑 : 혼자 큰부리까마귀와 백할미새 큰부리까마귀와 백할미새 ■ 언제 : 2021. 10. 22.(금) ■ 어디 : 진해 ■ 누구랑 : 혼자 물수리 물수리 ■ 언제 : 2021. 10. 22.(금) ■ 어디 : 진해 ■ 누구랑 : 혼자 당초 얘를 보러 나선 길인데 마음이 바뀌어 잠시 둔치도를 들러 왔다. 둔치도에선 별 재미도 못 보고 여길 오는데 네비가 빙빙 돌리는 바람에 시간만 더 지체한 꼴이 되었다. 진해 물수리 현장에 도착하니 연만하신 두 어른만 하염없이 물수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물수리는 오전에 한 번 나타나 먼 하늘만 빙 돌다가 날아가 버린 후 그다음부턴 감감무소식이란다. 상태를 보아하니 그럴만도 하다. 비가 오지 않아 바닥이 다 드러나 있고 주변엔 까마귀와 까치만 득시글하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세팅을 하자마자 철수하려고 삼각대를 접는데 갑자기 솔개가 나타났다. 눈 앞에 솔개가 나타났으니 솔개만 찍고 주남저수지나 갈까 했는데 황조롱이도 나타..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