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주변 여기저기
요즘 천수만을 달구고 있는 귀한 새 보러 ■ 언제 : 2024. 10. 28.(월)■ 어디 : 천수만 주변 헐렁헐렁■ 누구랑 : 혼자■ 탐조 내용 : 논병아리, 댕기물떼새, 민물도요, 때까치, 삵, 쑥새, 청다리도요, 촉새, 황새, 황조롱이, 수많은 기러기들 그중 흰이마기러기 닮은 쇠기러기 등 요즘 천수만 주변에 귀한 새가 제법 있단다. 아직 한 번도 못 본 먹황새유조이긴 하다만 한 번 보길 소원했던 종이고그 외 줄기러기를 비롯 캐나다기러기에 긴목캐나다기러기까지 게다가 흰이마기러기와 흰눈썹울새운수 좋으면 알락개구리매에다 다른 맹금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근교엔 마땅히 찍을만한 새가 없다.어떻게 할까 그 먼 길을 또 날아가야 하나?길도 멀고 일찍이 10월 11일 한 번 갔다가 별재미를 못 봤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