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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나무

[스크랩] 허접한 갑바집 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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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게 봐 주이소!! 허접하지만 그래도 저는 매일 밤 끄난고 잔답니다.

 제가 직접 제작한 난 거치대와 소박하지만 직접 산이나 냇가로 다니면서 관솔이나 돌덩이를 주워 붙인 풍란인 석부작, 목부작입니다.

 풍란은 세월이 많이 지난다면 이보다 더 아름 답지 않을까요!!!(정정합니다. 2011.05.21엑서  2011.08.02로 변경)

 한국춘란들입니다. 즐감하세요!!!!

 

 

 

 

 

 

 

 풍란 석부작 한지 일주일되었습니다. 처음에 고정은 실이나 목공용 풀로 고정시킵답니다. 나머지는 뿌리가 자라면서 자기들이 돌을 감쌉니다. 풍란의 관전포인트는 뿌리가 자라는 모습과 꽃향기 아니겠습니까?? 풍란 + 자생석곡 아기

 

 

소엽풍란 혜황환

 

 소엽풍란 부악

 소엽풍란 혜황환, 옥금강, 부악

 

 천혜복륜과 부악, 그리고 홍색꽃이 피는 ?????

 

 자생란 석곡과 목부작인데 풍란이 마니 죽었습니다. 겨울을 잘못 보내어ㅠㅠㅠㅠ

 

 

 하다하다 심심해서 제가 쓰던 15파운드 해머볼링공에 풍란을 붙였습니다. 볼링공 작품은 제가 한점! 그리고 박00선상님이 한점!! 볼링공도 붙혀 보면 의외로 잘 자랍니다. 이제 볼링은 다 쳤습니다.

 좋은 수석인데 지 손이 웬수입니다. 수석에 풍란!!흑흑흑

 소엽풍란 냄새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 분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심심해서 깅기아난 새끼들하고 무늬종 질경이 합식

 쟈스민과 라일락, 그리고 뒤에는 은행나무

 요놈이 깅기아난이죠!! 냄새는 다 아시죠????

 황금마삭, 초설등을 관솔부작에 풍란과 합식! 모양 그런대로 괜찮죠????

 

출처 : 슬로우로드
글쓴이 : 갑바3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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