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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나무

[스크랩] 한국춘란(전시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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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제가 돌보고 있는 우리 식구들입니다. 한국춘란, 중국춘란, 보세란, 풍란 등등등 잡동사니 공장입니다.

오늘은 구경만 하시고 시간나면 난심기, 풍란 심기, 일반 화초 심기, 난 거치대 만든법 등등 자료 올리겠습니다.

 한국 춘란은 중국춘란처럼 향은 없습니다. 그러나 잎 또는 꽃으로 우리를 매료시키는 기특한 놈들입니다.

 한국춘란은  잎에 변이정도, 꽃의 모양, 색깔에 따라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2011년 2월 칠곡에서 열린 어느 난우회에 전시회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흐릿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예품입니다. 색상은 황색, 혀부분은 잡티가 없어 소심 합이 황화소심

   이놈은 색상은 홍색도 아닌 난인들이 말하는 똥주금색, 근데 혀가 두개여서 기화, 잡티가 없어 소심 합이 주금기화소심

 

   

 저는 초보 틀린게 있다면 담에 말씀해 주세요!!ㅋㅋㅋ 이놈은 소심류 근데 혀가 둥글어 원설 합이 걍 소심ㅋㅋㅋㅋ

 

   이놈도 무지색에 혀가 맑아 소심!!

 

   소심인데 아마 명명품 조일소라는 소심이지 않을까 푯말이 엄서요!!!

 

    이놈은요 한국춘란 복색화의 대표종인 태극선!! 사진이 흐려 죄송!!!

 

 

     소심입니다. 제가 소심을 좋아 하거든요!!! 저를 닮아 맑고 깨끗????? 지송합니다.

   이 난은 특이하죠??? 꽃 모양에 물감을 뿌린듯하여 수채라로 하며 혀는 붉은점이 꽉 찍혀있죠? 그걸 색설이라 하거든요!!

     합이 수채색설화??? 

 

    이난은 꽃이 소형종이쬬?? 이런 난을 우린 난계에서는 두화라고 합니다. 혀가 보면 붉은 점이 있죠?? 저것이 확 맑은 소심이라면 일명 두화소심, 가격은 이놈보다 열배가 뜀니다. 두화소심 기냥 한촉에 싸도 기백만원!!! 

 

    꽃 모양인 기형인데 잎이 여섯개죠??? 그래서 이놈은 육가선 

 

    제가 아는 지인이 소장한 수정 중투입니다.

 

   위에서 말한 두화소심. 근데 꽃이 조금 더 큽니다. 이 난은 원판소심이라고 해야 맞겠죠??? 고수에게 패스!!

   이난은 한국춘란에서 유명한 놈!! 황화색설화인 황비

 

   에고 힘들어!  이 난은 두화

 

   이 난은 꽃 중간에 홍색 무늬가 있죠?? 그래서 중투 복색화!!! 이름은 신비하게 생겨서 신비!!!

 

   위에서 본 한국춘란의 복색화의 태극선과 쌍벽을 이루는 태극문!! 

 

   아마 황색이 퍼져있어 이런 종류의 난은 황 산반화???

 

    꽃 모양이 작다고 하고 두화라 합니다. 꽃이 조금 더 크면 원판화! 위에서 설명했어요!!!

출처 : 슬로우로드
글쓴이 : 갑바3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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