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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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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화부리 밀화부리 ■ 언제 : 2021. 2. 22.(월)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쇠부엉이 쇠부엉이가 과연 얼굴을 보여주기나 할까??? ■ 언제 : 2021. 2. 20.(토) ■ 어디로 : 흰꼬리수리 찍으러 늘 가던 그 곳 ■ 누구랑 : 아내랑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아직까지 쇠부엉이가 나타나지 않은 모양이다. 먼저 많은 사람들 중 여기서 만나 인사를 나누었던 분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 분은 늘 여기서 사니까 누구보다 이곳 환경을 잘 알고 있다. 인사 치레로 "오긴 옵니까 " 하고 물었더니 어제는 완전 대박이었다며 휴대폰에 저장된 어제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휴대폰을 들여다 본 순간 난, 화들짝 놀라 자빠질 뻔 했다. 아연실색했던 것이다. 올 겨울 내가 청주에서 본 상황보다 더 실감났던 것이다. 휴대폰 바탕화면을 수놓은 쇠부엉이 두 마리가 화면 가득 꽉 차 있었다. 한 마리도 ..
감포도량 앞 바닷가 갈매기 감포도량 앞 바닷가 갈매기와 망중한 ■ 언제 : 2021. 2. 20.(토) ■ 어디로 : 관음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앞 바닷가 ■ 누구랑 : 아내랑 감포도량에서 불공을 드린 후 아내는 걷고 싶다며 바닷가까지 걸어갔다. 난, 복수초도 찍고 소득도 없는 조류 탐조하느라 혼자 꾸물거렸다. 아내한테 전화가 온다. 갈매기가 고기도 잡고 희안한 장면이 많다며 어서 오란다. 과연 방파제 주변 테트라포드에 갈매기가 무진장 진을 치고 있었다. 많기도 많았다. 주로 재갈매기와 괭이갈매기 일색이다. 노랑발은 괭이갈매기고 분홍발은 재갈매기다. 혹시 다른 갈매기는 없나 눈여겨 보았지만, 그게 다다. 하천이나 강가, 수목원, 휴양림을 전전하며 보다가 바닷가 갈매기를 상대하니 그도 재밌다. 너무 흔해 조류 탐조가들로부터 좀은..
독수리 독수리 ■ 언제 : 2021. 2. 15.(월) ■ 어디로 : 주남저수지에서 우포늪으로 가는 길에서 ■ 누구랑 : 아내랑 주남 철새를 아듀하고 우포늪으로 가는 길에 먼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눈에 띈다. 차를 세우고 사진기를 꺼냈다. 거리가 멀다. 비행기가 나는 높이에 있다. 그래도 방아쇠를 당겼다. 당연히 선예도는 떨어질 수밖에~~~ 그래도 만나서 반갑다.
캐나다두루미 캐나다두루미 ■ 언제 : 2021. 2. 15.(월) ■ 어디로 : 주남저수지 ■ 누구랑 : 아내랑
재두루미 재두루미 비행 모음 ■ 언제 : 2021. 2. 15.(월) ■ 어디로 : 주남저수지 ■ 누구랑 : 아내랑
재두루미 재두루미 ■ 언제 : 2021. 2. 15.(월) ■ 어디로 : 주남저수지 ■ 누구랑 : 아내랑
방울새 방울새 ■ 언제 : 2021. 2. 15.(월) ■ 어디로 : 주남저수지 ■ 누구랑 : 아내랑 재두루미 보러 가는 길에 주남저수지 둑방에서 지 스스로 날아든 방울새를 만났다. 예민하게 반응했지만 잠시 곁을 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