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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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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백로 중대백로 ■ 언제 : 2021. 9. 16.(목) ■ 어디 : 포항쪽 ■ 누구랑 : 혼자 혹시 종이 다른 녀석인지 찍어봤더니 역시 중대백로였다.
민물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 언제 : 2021. 9. 16.(목) ■ 어디 : 포항쪽 ■ 누구랑 : 혼자 얘는 촬영을 마치고 가는 길에 물수리 소식이 궁금해 들린 곳에서 본 민물가마우지다. 요즘 민물가마우지의 번식이 왕성해 어디서나 흔히 보는 새다. 물수리는 왔는지 아직 안 왔는지 감감 무소식이다. 태풍의 영향인지 비가 내린다. 집으로 가는 길에 비가 쏟아진다. 타이밍이 기가막힌다.
검은머리흰죽지 처음 본 검은머리흰죽지 ■ 언제 : 2021. 9. 16.(목) ■ 어디 : 포항쪽 ■ 누구랑 : 혼자 포항 인근 바닷가를 세 군데나 갔다. 헛다리 짚을 걸 알고 갔다. 혹시나 하고 갔더니 역시나 행운은 내 편이 아니었다. 근래 자주 가던 곳으로 갔다. 거기 가면 태풍도 오고하니 뭔가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컸다. 지난 번 방문 시 때 아닌 호황을 누렸던 곳부터 먼저 갔다. 칠포에서 가다보니 그쪽이 더 가까웠다. 근데 기대와는 달리 갈매기밖에 없다. 괭이갈매기와 붉은부리갈매기 일색이다. 혹시 다른 애들이 섞여있나 싶어 눈여겨 보았지만, 별반 다를 게 없다. 내친 김에 바닷가를 따라 차가 갈 수 있는 곳까지 갔다. 수평선 위로 푸른하늘을 수 놓은 하얀 구름만 유난히 돋보인다. 돌아가려는 찰나 마을 앞 방..
중백로와 쇠백로 순천만에서 본 중백로와 쇠백로 ■ 언제 : 2021. 9. 12.(일) ~ 13(월) ■ 어디 : 신안 1004섬 & 순천만 습지 탐방 중백로. 중백로는 잘 봐야 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백로는 대백로, 중대백로, 쇠백로가 다다. 중백로와 노랑부리백로는 보기 쉽지 않다. 섬지방이나 해안에 가면 특히 얘들을 눈여겨 봐야 한다. 물론 멀리 있어 구분하기 쉽지 않으나 우리가 흔히 보는 백로류라 생각하고 셔터를 누르지 않으면 후회한다. 얘도 혹시 싶어 셔터를 눌러 확인해 보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중백로였다. 위, 아래 두 중백로는 박지도에서 반월도로 연결된 퍼플교를 지나며 담았고, 나머지 중백로는 순천만습지에서 담았다. 쇠백로
청다리도요 순천만에서 본 청다리도요 ■ 언제 : 2021. 9. 12.(일) ~ 13(월) ■ 어디 : 신안 1004섬 & 순천만 습지 탐방 청다리도요 청다리도요와 뒷부리도요
좀도요 순천만에서 본 좀도요 ■ 언제 : 2021. 9. 12.(일) ~ 13(월) ■ 어디 : 신안 1004섬 & 순천만 습지 탐방
왕눈물떼새 순천만에서 본 왕눈물떼새 ■ 언제 : 2021. 9. 12.(일) ~ 13(월) ■ 어디 : 신안 1004섬 & 순천만 습지 탐방
쇠청다리도요 순천만에서 본 쇠청다리도요 ■ 언제 : 2021. 9. 12.(일) ~ 13(월) ■ 어디 : 신안 1004섬 & 순천만 습지 탐방 쇠청다리도요와 왕눈물떼새 두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