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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에서 본 중백로와 쇠백로
■ 언제 : 2021. 9. 12.(일) ~ 13(월)
■ 어디 : 신안 1004섬 & 순천만 습지 탐방
중백로. 중백로는 잘 봐야 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백로는 대백로, 중대백로, 쇠백로가 다다. 중백로와 노랑부리백로는 보기 쉽지 않다. 섬지방이나 해안에 가면 특히 얘들을 눈여겨 봐야 한다. 물론 멀리 있어 구분하기 쉽지 않으나 우리가 흔히 보는 백로류라 생각하고 셔터를 누르지 않으면 후회한다. 얘도 혹시 싶어 셔터를 눌러 확인해 보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중백로였다.
위, 아래 두 중백로는 박지도에서 반월도로 연결된 퍼플교를 지나며 담았고, 나머지 중백로는 순천만습지에서 담았다.
쇠백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