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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방

2019. 8월 동기모임(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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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월 동기 모임은 경기 가평으로




■ 언제 : 2019. 8. 9.(금) ~ 10.(토)

■ 어디로 : 경기 가평, 양평 두물머리

■ 누구랑 : 15명 참석

   권*일, 남*팔, 남*석, 박*근, 박*룡, 정*석, 조*흠, 조*환, 안*전

   오*구, 이*복, 이*주, 이*구, 황*수, 최*암



 

12일 활동 내용

 

9일 일정(가평에서 지냄)

가평군은 경기도 동부 북한강 중류에 위치한 군

경기도 동북부에 있는 군. 서울의 동북부에 위치해 춘천시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

 

 

1230분 굴봉산역에서 만남


↓→ , 굴봉산역까지 울산 사는 남석이 뒤만 졸졸 따라 다님.

     기차표는 남석이가 내 꺼 까지 모두 예매하고, 난 동대구에서 남석이랑 합류

     울산 동대구 서울역, 서울역에서 상봉역으로 갈아탐, 상봉역에서 또 굴봉산역까지 갈아 탐


굴봉산역 인근 정호닭갈비에서 점심


숙소 다락방펜션으로 이동 후 여장 정리 및 1시간쯤 휴식

  황*수는 사돈과의 약속 일정으로 점심만 먹고 숙소에 잠시 들렀다 먼저 떠남.

  14명 남음


경강역으로 이동


↓→ 70여 년간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영원히 멈춰 선 곳

     멈추어도 멈추어 서지 못한 곳,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곳(레일바이크로)

     영화 편지의 촬영지


경강 레일바이크 탐


↓→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높이 30m의 아찔한 북한강 철교를 횡단하는 코스

     경강역을 출발하여 북한강 철교에서 회차, 경강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

     경강역 ~ 자라목 쉼터 ~ 경강역 왕복 7.2km, 소요시간 1시간쯤

     북한강 철교 밑 강가는 가두리 수영장 및 관광객을 실은 모터보트가 시원하게 달림


숙소 다락방 펜션으로 다시 이동


↓→ 모두 샤워하고 간편복으로 갈아입은 후 해질녘까지 숙소에서 쉼


해질 무렵 숙소에서 마련한 바비큐 장소로 이동


↓→ 동흠이 블루투스 마이크, 앰프, 기타 등 공연 준비를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춤.

     우암·동흠 친구가 15명 식구 먹일 장 보느라 많이 애 썼음.

     창환이도 주관자로서의 역할을 감수하느라 두루 애 썼음

     특히 우암이는 삼복 무더위에 동기 모임을 위해 살신성인했음

     7080 노래를 돌아가며 부르고, 해 저문 북한강가에 울려 퍼지는 노랫가락은

     바비큐 연기랑 어울려 잠시나마 우릴 그때 그 시절로 되돌림


바비큐 파티를 마치고 일부는 가평 읍내 당구장으로 가고, 나머지는 숙소에서 쉼

 

10일 일정

 

8~ 9시쯤 기상

↓→ 우암 친구가 펜션 주인이 제공한 묵은 김치 남은 거랑 어제 먹다 남은 돼지고기를 넣어

     돼지 김치찌개를 한 솥 끓임. 밥은 간편식인 햇반을 활용.

     식당에서 돈 주고 사먹는 것보다 훨씬 좋았음.


아침 식사 후 양평 두물머리로 이동


↓→ 양평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한강이 시작되는 곳

     각종 테마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관광지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곳으로 한강 제1(두물경)으로 손색이 없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졌고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생태관광자원이다.

     수도권 최대 연꽃 정원인 세미원이 있고, 두물머리 일대를 도보와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두물머리물래길, 양평 대표 걷기여행길인 물소리길, 남한강자전거길 등 힐링에 부합하는 다

     양한 관광인프라가 확충, 연계되어 있다.(본 내용은 daum 백과 내용 발췌한 것 임을 밝힘)


두물머리에서 1시간쯤 즐김


↓→ 날씨가 무지하게 덥다. 하지만 덥다고 물서 설 친구들이 아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다. 더 이상 버티긴 힘들다.

     일부는 식당으로 먼저 이동하고 일부는 남아서 사진 촬영을 좀 더 하고 감.


강변 매운탕집으로 이동


↓→ 매운탕 맛이 일품이다.


영남, 전라, 충청, 경기, 서울로 모두 각자 거처로 떠남



오는 겨울 모임은 세구가 주관하는 공주로 낙첨됐다.

멀리서 온 친구들 고생 많으셨고, 늘 지금처럼 건강하길 바랍니다.

겨울에 공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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