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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 야생화 담고 내려오면서 잠깐 들린 황조롱이 아지트
■ 언제 : 2021. 5. 6.(목)
■ 어디로 : 영천 보현산 가는 길
■ 누구랑 : 혼자
그동안 황조롱이 새끼가 많이 자랐나 보다.
보현산 야생화 담고 내려오면서 들러봤다.
에미가 자주 들락거리진 않았지만
먹이는 아주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주로 쥐를 잡아가더니 오늘은 쥐, 새, 도마뱀, 개구리 등
먹잇감이 아주 다양하다.
새끼들이 곧 뽈뽈거리며 나올 것 같다.
쏜살 같이 날아와 들어가는 바람에 뒤꽁무니만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