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류·동물

찌르레기

728x90

운문사 경내에서 만난 찌르레기

 

■ 언제 : 2021. 3. 21.(일)

■ 어디로 : 운문사 & 사리암

■ 누구랑 : 아내

 

아내는 사리암으로

나는 운문사 경내로

 

운문사의 춘용을 즐기며 조류 탐조에 들어갔다.

운문사의 봄은 좋았다.

 

혼자 운문사에 머무를 땐 새가 보이지 않았다.

기껏해야 까마귀, 박새 소리만 다문다문 들릴 뿐이다.

 

이 찌르레기는 사리암 반쯤 올라갔다가 다시 운문사로 갔을 때 봤다.

아내가 사리암부터 갔었기에 운문사를 들려야 해 다시 가서 만났다.

너라도 봐 다행이다.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할미새  (0) 2021.03.24
넓적부리  (0) 2021.03.21
동고비/까마귀  (0) 2021.03.21
흰꼬리수리  (0) 2021.03.18
말똥가리  (0)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