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파크는 영국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이며, 런던왕립국립공원 중의 하나이다.
런던시민의 휴식처인 푸른 풀밭을 배경으로...
중국식 식당에 도착하여 식사 대기 중 시내 상가를 서성거리는 드문드문 보이는 무리는 우리 일행들
버킹엄 맞은 편에 있는 하이스쿨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삼삼하네. 웨스트민스트하이스쿨이라고 했던것 같기도 하고...가이드 설명으로는 세계 유명 왕족 내지는 갑부 자녀들이 여기에 다닌다고 들었으며 우리나라 일부 대기업 자녀도 여기를 다녔답니다.
런던탑 영국 런던의 템스 강 북쪽 기슭에 있는 건물. 1078년부터 윌리엄 일세의 명으로 지었으며 그 후 증축을 거듭하였다고 한다. 이후 오랫동안 국사범의 감옥으로 쓰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대영박물관 영국 런던 블룸즈버리(Bloomsbury)에 있는 국립 박물관. 1759년에 슬론 경(Sloane, Sir H.)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개관하여 현재 이집트, 서아시아, 그리스, 로마 등지의 고고학 자료·고문서·미술품 따위를 소장하고 있으며, 1973년에 대영 도서관을 분리하였다. 입구에 있는 대영박물관 표식
대영박물관 파르테논 신전을 모방한 입구 (하정민쌤과 함께)
그리이스의 아테네 신전에 있던 조각품들 로마-프랑스 루브르-대영박물관에 최종 정착. 전쟁의 상흔을 알 수 있죠.
로제타석 1799년에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군이 나일 강 어귀의 로제타 마을에서 발견한 비석. 기원전 196년에 고대 이집트의 왕 프톨레마이오스 오세를 위하여 세운 송덕비의 일부로서, 검은 현무암에 상형 문자, 민간 문자, 그리스 문자가 새겨져 있어 이집트 문자 해독의 열쇠가 되었다.
파피루스(papyrus)는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의 종이와 비슷한 매체로 사용하였으며, 같은 이름의 갈대과의 식물 잎으로 만든다. 이집트의 나일 강 삼각주 지역에서 오랫동안 재배했으며, 자루 또는 줄기를 쓰기 위해 모았다.
미라(포르투갈어: mirra)는 화학물 또는 춥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어 피부와 살이 말라서 보존
역사 속의 과거 인물과 현세의 어린 소녀 이쁘고 천진난만한 소녀가 징그러운 미이라를 스케치하고 있네요. 현재와 과거가 어린 소녀로 하여금 절묘하게 대비되고 있네요.
이 미이라는 BC4500년 경에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미이라로 시신에 아무처리도 하지 않고 태아가 엄마 뱃속에 있던 자세로 모래 속에 묻는 식의 장례방식으로 만들어짐
미이라를 만들기 훨신전 만들어진 자연산 미이라이며 근육이 살아있는 듯 보존이 잘된 이유는 낮 동안 건조하고 뜨거운 바람과 밤 동안의 차가운 바람 즉 급속 건조와 급속냉동이 반복되어 가능했답니다.
Waterloo 역 유로스타(Eurostar)의 출발점이자 파리,암스테르담,브리쉘 등 유럽대륙에서 들어오는 도착지,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해협을 해저터널로 횡단, 배낭을 등지고 있는 분은 백경남 교장
도버해협을 달리는 TGV 이희갑장학관을 비롯한 우리 일행이 차량 1칸을 완전 접수, 해협 속은 터널이라 주변은 컴컴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Bugkingham 궁전, 당시 엘리자베스 2세(78세) 거주, 영국 국기와 여왕기가 있는데 현재 여왕기는 게양되지 않아 여왕이 출타 중임을 알 수 있다.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 런던에 있는 궁전이다.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근위병 교대식 영국의 명물이자 중요한 관광 이벤트인 근위병 교대식은 4월에서 7월까지는 매일 1회, 나머지 철에는 2일에 한 번씩 오전 11시 혹은 11시 30분에 열린다. 교대식 때는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근위병교대식 근위대는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의 짙은 남색깃을 단 붉은색 상의에 검은 곰털로 만든 둥근 통 모양의 모자를 착용한다.
근위병교대식 기마병
이층버스 굴절버스 등 여러 형태의 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를 관광 할 수 있다.
구 런던 시청 앞 템즈강가에 있는 전함 밸파스트호 이 전함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군함입니다. 지금은 템즈강가에 정박하여 전시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전통 가옥 및 상가 건물 외형은 전통을 고수하기 위한 영국 건축법의 규제를 받으나 내부는 편의에 따라 수리가 가능하다고 함. 굴뚝 수에 따라 가구 수를 알 수 있음. 거리에 있는 이런 흔한 건물들도 보통 몇백년의 세월을 묵었다고 함
Royal Mensonic School for Girls 영국의 사랍학교 탐방. 유럽에서 가장 긴 복도를 자랑하는 학교
탐방학교의 교실 환경 우리와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교환경을 둘러보고 있는 일행 인솔단장을 맡으신 지금은 퇴직하고 안계신 정하완교장선생님, 전 장학관님 등
학교 강당 천장이 높고 강당 규모가 컸으며 해리포터와 마법사를 촬영했던 장소라고 함
컴퓨터실로 안내 받아 인솔교사로 부터 학교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음. 컴퓨터 사양이나 전송 속도 등 정보관련 시스템은 우리 보다 현저히 떨어짐
특이할 만한 사실은 수업교재로 활용하기 위한 교사들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활용이 매우 우수하였음
수업교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시연
현지 담당교사와 함께한 일행
옥스포드 옥스포드를 대표하는 명물 건축물. 졸업식, 입학식 등 큰 행사에 주로 이용된다고 함
Bodleian library 영국에서 출판되는 모든 서적들을 모으는 6개 도서관 중의 하나
Bodleian library의 주변건물
Bodleian library 도서관에 근무하는 마음 좋은 옆집아저씨 같은 사람과 함께
옥스포드에서 큰 행사를 관장하며 옥스포드의 역사와 전통,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표적 건물. 가정과 선후배가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이영주, 하정민 선생님
옥스포드로 가는 산책로 하정민선생님 옥스포드 대학생과 함께. 우리나라 삼성에니콜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을 하데요. 우리나라가 세계를 향하여 발돋움하고 있음에 가슴 뿌듯했습니다.
옥스포드 넓은 잔디광장 이장학관과 함께한 옥스포드의 드넓은 잔디광장
구런던 시청 템즈강 가에 있네요.
런던브릿지 런던의 상징인 타워 브리지는 템즈강 하류에 자리잡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로 건축된 교각이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워 브리지는 크고 작은 고딕풍의 첨탑이 있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중세의 성을 연상시킨다. 교각 중앙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 큰 배가 통과할 때에는 90초에 걸쳐 무게 1,000t의 다리가 수압을 이용해 열린다.
런던을 수호하는 상징적인 건축물 가이드의 설명으로는 영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대포알처럼 생긴 건물이 열리면서 영국을 지킨다는 상징적 건축물
영국 국회의사당 빅벤 고딕 양식의 건물
원래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이었는데, 헨리8세 왕이 다른 궁으로 거처를 옮긴 후 국회의사당이 되었으며 민주주주의를 전파해온 산 증인이다.
빅벤은, 영국의 시간을 설계오차 범위 내(145년동안 2초의 오차)에서 지켜오며 영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매시간 종소리를 통해 민주주주의를 전파해온 산 증인이다.시계는 사면으로 각 312 조각의 유리판 속에 시계판 4개가 있고 시침은2.7m로 총기주조용 강철, 분침은4.3m로 구리로 만들어졌으며 시계판의 각 글자는 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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