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같은 곳 다른 느낌1-영국

카페지기 따라하기 1탄 영국입니다.

 

카페지기 따라쟁이를 해봅니다.

나도 제일 먼저 하이드 파크!

그냥 소설책 한권 들고 우아하게 읽어야 폼 나는데..하는 생각을 하면서 실제는 그냥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한 컷 ㅋㅋㅋ

 

 

영국의 템즈 강가를 따라 걸어봅니다.

런던 감옥, 타워 브릿지, 국회의사당...아름답구나 하지만 한강보다 좁은 강폭에 실망!!

우리 한강이 훨씬 시원하게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또 하나의 아쉬움

근데 우리는 왜 그 아름다운 한강 주변에 이런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지 못했을까?

 

 

 

 

우리 열나게 뛰어서 근위병 교대식 보러 갔건만

허무하게 5분정도에 끝나더라..친구랑 허무의 극치를 느끼며

뭐여!

우리나라 덕수궁 교대식이 더 멋있잖아

 

 

런던의 상징 2층 버스

저 버스도 우리나라처럼 내릴려면 벨 누르나?

 

카페지기와 똑같이 대영박물관 입구에서 찍은 사진을 올릴려고 보니 친구 사진밖에 없어서 올릴수가 없네..

친구가 얼굴 나오는 것 싫어할까봐.ㅎㅎㅎ

와 ! 대단하긴 하다.

그래도 우리 국립박물관이 더 대단할껄

여긴 약탈해온 문화재가 더 많을꺼니까 ㅋㅋㅋ

항상 미이라를 보면 미안하다. 편히 쉬고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근데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히야!!

 

 

 

 

 

 우리도 워털루 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해협을 지나서 프랑스로 넘어왔는데

해저터널 !!!!

같은 값으면 유리로 해 놓았으면 완전 대박일껀데!!! ㅋㅋㅋ

출처 : 슬로우로드

글쓴이 : 예쁜정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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