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성당못 파랑새 물치기
■ 언제 : 2024. 07. 08.(월)
■ 어디 : 성당못
■ 누구랑 : 혼자(혼자 갔다가 박하, 빅*, 황교장쌤 이렇게 3분을 만났다.)
■ 탐조 내용 : 검은댕기해오라기, 파랑새
요즘 성당못의 파랑새 물치기가 좋단다.
아들내미가 12시경 친구 잔치 갔다가 바로 올라간대서
아들 가고나서 비도 그치길래 잠시 들러봤다.
성당못과 궁디산
이야기가 있는 곳
새보다 추억 먼저
여긴 내겐 그런 곳이다.
날씨가 덥고 해가 짱짱해야 파랑새가 물질을 자주 할 텐데
오늘은 비까지 내려 기회가 좋지 않다.
이런 날 파랑새가 물질만 자주 해준다면 찍사의 입장에선 더 없이 좋은 기회이련만
파랑새가 어디 내 맘 같이 놀아 주나...
기회를 기다리다 주어지지 않아
오늘은 대충 비만 맞고 그냥 왔다.
검은댕기해오라기
파랑새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은 주로 근교 탐조 위주 (1) | 2024.07.11 |
---|---|
그대로 (0) | 2024.07.09 |
근교 탐조 (0) | 2024.07.07 |
또 옥산서원 (0) | 2024.07.07 |
오늘도 청도 파랑새나 찍으러 갈까나 (0)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