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본 새 5

라오스! 동기들 단체여행 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본 새

 

■ 언제 : 2024. 10. 19(토) ~ 24(목) 4박 6일

■ 어디 : 라오스(비엔티엔/루앙프리방/방비엥) 

■ 누구랑 : 동기 18명
■ 탐조 내용 : Common iora, Sooty-headed Bulbul, Yellow-vented Bulbul, Zebra Dove(얼룩말무늬비둘기), 검은딱새, Common Myna(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 귀제비, Oriental magpie-robin(까치딱새), 노랑때까치, 노랑할미새, 물총새, 붉은가슴흰꼬리딱새, 흰꼬리딱새, 쇠밭종다리, 큰밭종다리, 알락할미새, 얼룩무늬납부리, 집참새, 비둘기  총 20종 

 

 

오동정일 수도 있음

 

 

 

까치딱새(Oriental magpie-robin, 학명: Copsychus saularis)는 검은색과 흰색 깃털과 땅에서 먹이를 찾을 때 똑바로 서 있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노래로 잘 알려져 있어 한때 사육조로 인기가 있기도 했으며, 네팔을 비롯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동부, 인도네시아 동부, 태국, 중국 남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21년 5월 9일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서 모 탐조인이 처음 관찰한 길잃은새이기도 하다. 이 새는 방글라데시의 국조이기도 하며 네팔에선 싸움을 위해 사육되기도 했단다.

 

 

노랑때까치 한 마리를 발견했다. 가뭄에 단비 같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