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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치
■ 언제 : 2021. 11. 12.(금)
■ 어디 : 신동 주변
■ 누구랑 : 혼자
욘석이라도 봐 다행이다.
오전에 어머니 병원 모시고 갔다가
저녁엔 약속이 있어 멀리 탐조갈 형편이 아니다.
비교적 동네 가까운 곳
신동재 주변과 그 일대를 훑었다.
전깃줄에 앉은 때까치 한 마리
반갑기도 하다.
차를 세우고 살금살금 다가가도 달아날 생각이 없다.
덕분에 요녀석이나마 제대로 담았다.
때까치 사진, 이 만큼 잘 나온 사진 건진 적이 없는 것 같다.
오늘은 얘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