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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할미새 늦은 육추
■ 언제 : 2024. 06. 28.(금)
■ 어디 : ?
■ 누구랑 : 혼자
■ 탐조 내용 : 노랑할미새 늦은 육추, 흰배지빠귀, 호반새 육추, 후투티 육추, 붉은배새매 포란, 솔부엉이
노랑할미새 2차 육추인지 늦은 육추인지 잘 모르겠다만
짜슥들 둥지 하나는 명당처에 자리 잡았다.
단점이 있다면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쉬어 가기 좋은 곳이라
육추하면서 경계를 많이 해야 해 그닥 좋다고만 하긴 좀 그렇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야겠지.
천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과 사람들의 눈을 피해 육추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아마 번거로움 보다는 새끼의 안전에 더 무게를 실었다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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