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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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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 하늘다람쥐 ■ 언제 : 2024. 09. 14.(토) ~ 16(월)■ 어디 : 대구 모처■ 누구랑 : 혼자■ 탐조 내용 : 꺅도요, 발구지, 쇠청다리도요, 좀도요, 종달도요, 흰날개해오라기, 쇠물닭 어린새, 때까치, 쇠오리 성조 수컷 변환깃, 삑삑도요, 알락도요,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하늘다람쥐   연지에서 흰꼬리좀도요 찾는다고 눈알이 빠지게 찾고 있는데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하늘다람쥐가 있다고... 보던 녀석들만 계속 찍고 있고 갈 시간도 다되어 욘석이나 보고 가자며 달려갔더니얼마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머리를 빼꼼 내민다. 덥고 갑갑해서인지 잠시 바깥바람을 쐬기 위해 머리를 내민 것 같다.머리만 빼꼼 내민 채 다른 행동은 전무하다. 십여 분 그러고 있더니 쏙 들어가 버린다.지인 분과 나도 돌아섰다.
흰날개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 언제 : 2024. 09. 14.(토) ~ 16(월)■ 어디 : 대구 모처■ 누구랑 : 혼자■ 탐조 내용 : 꺅도요, 발구지, 쇠청다리도요, 좀도요, 종달도요, 흰날개해오라기, 쇠물닭 어린새, 때까치, 쇠오리 성조 수컷 변환깃, 삑삑도요, 알락도요,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하늘다람쥐  이 녀석! 여기선 첫 만남이다.여길 그렇게 다녔어도 이 녀석과는 그리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해 첫 만남이라 그런지 녀석도 나름 예민하게 반응한다.연잎 속에 숨어 먹이 활동하는 녀석을 찾아 찍다보니 어쩌다 연잎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지금 여기선 이런 장면을 얻기 쉽잖다.그나마 잠자리 한 마리를 겨냥했기에 연잎밖으로 나왔지 그렇지 않았다면 하세월이다. 목표물을 겨냥해 잽싸게 낚아채 삼키는 장면까지 담았으니그..
요즘은 여기가 대세다. 쇠물닭/알락도요/좀도요/흰목물떼새 ■ 언제 : 2024. 09. 14.(토) ~ 16(월)■ 어디 : 대구 모처■ 누구랑 : 혼자■ 탐조 내용 : 꺅도요, 발구지, 쇠청다리도요, 좀도요, 종달도요, 흰날개해오라기, 쇠물닭 어린새, 때까치, 쇠오리 성조 수컷 변환깃, 삑삑도요, 알락도요,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하늘다람쥐 새를 보기 마땅치 않은 요즘그나마 갈 곳이 있어 좋다. 멀지 않은 곳이라 더 좋다.좀 더 다양한 개체가 찾아와 주기를 소원한다.   쇠물닭 어린새  알락도요  좀도요  흰목물떼새
요즘은 여기가 대세다. 까마귀 ■ 언제 : 2024. 09. 14.(토) ~ 16(월)■ 어디 : 대구 모처■ 누구랑 : 혼자■ 탐조 내용 : 꺅도요, 발구지, 쇠청다리도요, 좀도요, 종달도요, 흰날개해오라기, 쇠물닭 어린새, 때까치, 쇠오리 성조 수컷 변환깃, 삑삑도요, 알락도요,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하늘다람쥐   봐도 본 척도 하지 않던 새오늘은 달리 보인다. 큰부리까마귀가 아니다.확인이 필요해 일단 먼발치에서나마 찍고 봤더니 그냥 까마귀가 맞다. 우리가 흔히 보는 까마귀는 큰부리까마귀 아니면 떼까마귀다.까마귀는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번식하는 텃새이기는하나 흔히 보이진 않는다.
알락도요/장다리물떼새/종달도요 알락도요/장다리물떼새/종달도요 ■ 언제 : 2024. 09. 12.(목) ■ 어디 : 하빈-옥포■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지인 두 분 만남)■ 탐조 내용 : 바늘꼬리도요, 꺅도요, 알락도요, 발구지, 종달도요, 쇠청다리도요,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알락도요/ 얘는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녀석이다. 찍기도 많이 찍었지만 그래도 보이면 찍는다.  장다리물떼새/ 여긴 얘들이 이 시기만 되면 단골로 출현하는 녀석이다. 오늘은 한 마리만 보이는 데 조만간 더 많은 개체가 날아들 것이라 확신한다. 내 눈엔 한 마리가 뭔가 외로워 보이는 데 녀석은 외로운 줄도 모르는 것 같다. 조만간 동족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종달도요/ 몇 마리가 보이는데 워낙 잽싸게 행동해 가까이 있는 모습을 담진 못했다. ..
쇠청다리도요 쇠청다리도요 ■ 언제 : 2024. 09. 12.(목) ■ 어디 : 하빈-옥포■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지인 두 분 만남)■ 탐조 내용 : 바늘꼬리도요, 꺅도요, 알락도요, 발구지, 종달도요, 쇠청다리도요,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앞서 나열한 새들 말고 그 외쇠청다리도요 한 마리종달도요 두어 마리알락도요와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참 귀하다 귀해...그래도 오랜만의 출사임에도 오늘 나름 수확이 짭잘한 편이다.
발구지 발구지 ■ 언제 : 2024. 09. 12.(목) ■ 어디 : 하빈-옥포■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지인 두 분 만남)■ 탐조 내용 : 바늘꼬리도요, 꺅도요, 알락도요, 발구지, 쇠청다리도요,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처음엔 두 마리가 보이더니 다른 새를 촬영하다 보니 갑자기 둑너머서 다섯 마리가 더 날아온다.여기 나타난지 며칠되지 않아 그런지 예민하게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진 않는다. 그래도 그게 어디고반갑다. 발구지야.
바늘꼬리도요/꺅도요 바늘꼬리도요/꺅도요 ■ 언제 : 2024. 09. 12.(목) ■ 어디 : 하빈-옥포■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지인 두 분 만남)■ 탐조 내용 : 바늘꼬리도요, 꺅도요, 알락도요, 발구지, 쇠청다리도요,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바늘꼬리도요/ 이 귀한 녀석은 여기서 두 번째 만남이다. 자주 드나드는 분도 잘 못 봤는데 나는 오랜만에 와서 운좋게 잘 만났다. 여길 잘 아는 두 분도 함께 만나긴 했지만, 아쉽게도 나보다 먼저 가는 바람에 욘석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지 못했다. 분위기를 봐 당장 멀리 가진 않을 것 같고 이 분들은 수시로 여길 드나드는 분들이니 곧 만날 수 있으리라 여긴다. 욘석은 있어도 꺅도요처럼 모습을 쉬 드러내지 않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 자주 드나들다 보면 또 볼 수 있겠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