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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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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 쇠제비갈매기, 보고 싶었다. ■ 언제 : 2021. 4. 30.(금) ■ 어디로 : 포항 - 경주 - 영천 ■ 누구랑 : 혼자 쇠제비갈매기는 우리나라에 오는 제비갈매기류 중 가장 작은 갈매기과이고, 날개는 마치 제비처럼 폭이 좁고 약간 긴 편에 속한다. 몸 윗부분은 연한 회색이며 몸아랫 부분은 하얗다. 노란 부리색은 끝부분만 까맣다. 머리는 검고 이마는 흰색이며 다리는 엷은 주황색이다. 쇠제비갈매기는 왕숙천이 유명 출사지로 탐조인에겐 인기 그만한 곳도 없다. 배경도 여타 촬영 조건도 아주 훌륭하다. 하지만, 내 사는 곳에선 거리가 너무 멀다. 물론 더 먼 곳도 많이 다니고 있지만, 쇠제비만 겨냥하고 그 먼 길 가기란 엄두가 안 난다. 시기적으로 왕숙천보단 약간 늦지만, 내 사는 곳 가까이에도 얘들이 온다..
갈매기 갈매기 ■ 언제 : 2021. 4. 30.(금) ■ 어디로 : 포항 - 경주 - 영천 ■ 누구랑 : 혼자
왜가리 육추 영상과 유조 모음 왜가리 ■ 언제 : 2021. 4. 30.(금) ■ 어디로 : 칠포 - 경주 - 영천 ■ 누구랑 : 혼자
붉은부리찌르레기 붉은부리찌르레기 ■ 언제 : 2021. 4. 30.(금) ■ 어디로 : 포항 - 경주 - 영천 ■ 누구랑 : 혼자 여기는 영천 수시로 드나드는 곳 아랫동넨 아식 소식이 더디고 여긴 열심히 포란 중 앞으로 살짜기 지켜봐야 할 곳 중 한 곳
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 ■ 언제 : 2021. 4. 29.(목) ■ 어디로 : 고령 다산 ■ 누구랑 : 혼자 장다리물떼새 보러갔다가 꼬마물떼새와 검은턱할미새만 봤다. 꼬마물떼새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내겐 쉽게 눈에 띄지 않은 녀석이다. 눈으론 할미새만 보였는데 오늘은 쌍안경이 제 구실을 했다. 논갈이한 논에 두어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좀체 거리를 주지 않았다. 최대한 가까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찰칵~~~ 욘석은 자그마한 것이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
검은턱할미새 알락할미새 아종 검은턱할미새 ■ 언제 : 2021. 4. 29.(목) ■ 어디로 : 고령 다산 ■ 누구랑 : 혼자 오늘은 탐조 위주로 길을 나섰다. 나서긴 했지만, 무얼보리란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다. 장다리물떼새와 꼬마물떼새를 기대하긴 했지만 예감상 그 어느 것도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장다리물떼새는 보이지 않았지만 꼬마물떼새와 할미새는 보였다. 할미새는 늘 보던 알락할미새와 백할미새가 아닌 알락할미새의 아종인 검은턱할미새 같다. 그것도 암·수를 모두 봤다. 흔한 할미새였지만 오늘은 못 보던 종을 봤으니 그로서 만족한다. 검은턱할미새 암컷 겨울깃 검은턱할미새 수컷 여름깃
새 찍으며 담은 주변 풍경 새 찍으며 담은 주변 풍경 ■ 언제 : 2021. 4. 24.(토) ■ 어디로 : 경주 황성공원 - 옥산서원 - 영천 오리장림 ■ 누구랑 : 박**씨랑 새 찍으러 갈 만한 곳이 많은 곳 같은데 의외로 갈만한 데가 많지 않다. 오늘은 새 찍으며 만난 나이 사십 먹은 총각하고 일삼아 여러군데 다녔다. 경주 황성공원도 가고 옥산서원을 거쳐 영천 오리장림까지 다녀갔다. 황성공원 후투티는 역시 빠르게 둥지를 틀고 육추에 여념이 없었다. 한 군데가 아닌 여러 곳에 둥지를 틀고 서로 새끼를 거둬 먹이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얘들은 사람 눈치도 크게 보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에 버젓이 둥지를 틀고 육추에 전념한다. 나름 하천에 노는 새 찾다가 원앙이 노니는 장면도 찍고 풍경이 이뻐 담았다. 애기똥..
알락할미새 알락할미새 ■ 언제 : 2021. 4. 24.(토) ■ 어디로 : 영천 ■ 누구랑 : 박**씨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