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찌르레기 육추 현장
■ 언제 : 2021. 5. 23.(일)
■ 어디로 : 영천
■ 누구랑 : 아내랑
올해는 찌르레기 둥지가 황조롱이 곁에 있네.
작년엔 건너편쪽 한 나무에 위 아래로 찌르레기가 둥지를 틀더만~
위는 찌르레기
아래는 붉은부리찌르레기
교대로 왔다갔다 할 때 참 재밌기도 하고 바쁘기도 했는데~
새끼 얼굴을 한 번 보려했더니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하루 이틀 지나고나면 그 모습도 쉬 볼 수 있을 것 같다.
파랑새랑 둥지 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더니
결국 성깔 있는 파랑새 둥지에선 밀려나고
이웃한 곳에 둥지를 틀었다.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물닭 가족 탐조 (0) | 2021.05.25 |
---|---|
황조롱이 유조 다섯 마리의 육추 현장 (0) | 2021.05.25 |
붉은머리오목눈이 육추 (0) | 2021.05.25 |
황조롱이 육추 (0) | 2021.05.21 |
백할미새 육추 장면 (0) | 202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