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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직박구리 어미와 유조/황로/쇠백로
■ 언제 : 2022. 6. 19(일)
■ 어디 : 모처
■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몇 분 만남)
■ 탐조물 : 개개비, 찌르레기, 직박구리 어미와 유조, 황로, 쇠백로, 접시꽃
개개비 촬영을 한 후 주변 연꽃단지 탐조
찌르레기도 육추에 한창인 모양이다. 얘들은 요즘 어딜가나 육추하는 모습을 흔히 본다.
연꽃단지 주변에 직박구리 소리가 엄청 요란하다.
나뭇가지에 가린 어미의 모습이 앵글에 넘친다. 이렇게 클로즈업하니 욘석의 모습도 맹금류 못지 않다.
직박구리 유조가 어미를 따라 다니는 모습이 이채롭다.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어미의 모습이 대견하다.
이소한 직박구리 유조 한 마리
이소한 직박구리 유조를 끝까지 챙겨 먹이는 어미
욘석 배설물이 찐하네.
황로 한 마리가 모를 심은 논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쇠백로도 듬성 듬성 먹이를 찾는 모습이 눈에 띈다. 별로 찍을 것도 없고 해서 보이는 족족 담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