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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족여행 6일 차
■ 언제 : 2021. 7. 22.(목)
■ 어디 : 제주 애월읍 '아르떼뮤지엄'
■ 누구랑 : 둘이서
오늘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다.
어디 다니자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숙소가 좋아 호캉스나 즐길까 하다가 그건 우리 둘 다 취향이 아니다.
빛의 벙커는 작년에 대학 동기들과 함께 갔기에
이번엔 날씨도 덥고 해 딸아이가 여기 가라며 미리 예약을 해 놓았다.
빛의 벙커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곳을 주로 다니려 했는데
덥다는 핑계로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여길 오게 되었다.
막상 와서 보니 관람객들이 많기도 하다.
손소독제를 수시로 바르고 마스크는 밀착해 바짝 당겨 썼다.
구경할 거리도 많고 실내가 시원해 한동안 죽치고 있으려다
사람이 많아 그냥 대충 돌고 사진만 찍고 나왔다.
사진기도 가지고 가지 않아 휴대폰으로 찍었다.
휴대폰 사진을 여기 올리자니 귀찮아 그냥 넘어간다.
오늘은 여기로 만족하고 일찍이 숙소로 귀환했다.
푹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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