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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잡이

완도, 신지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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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절경

  <펌>완도군청 홈

노화 신비의 바닷길(완도군 노화읍 당산리)

 

노화읍 당산리에는 바로 앞의 노록도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다길이 1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평소에는 바닥을 감추고 있다. 일년에 몇 번 영등살 때면 나타나는 신비의 길이다. 이곳에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 바다건너 노록도에 숫사슴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이 사슴은 당산리에 살고 있는 암사슴이 너무 그리웠다. 그러던 중 바다길이 갈라지고 사슴은 그리던 암사슴을 만나기 위해 당산리로 향했다. 그러나 만남을 이루지 못하고 바닷길을 건너다 죽었다. 슬픈 이야기가 전해오지만 어디까지나 전설이고 지금은 바닷길이 갈라지면 많은 지역주민과 소수의 관광객만이 바지락과 고막, 낙지, 소라등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신비의 바닷길도 년중 몇 번밖에 기회가 없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파악하고 가야한다.

인근 해역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복 생산지이다.

 

 

완도타워

소재지 :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대로 330 (완도읍)

 

완도타워는 첨탑까지 76m이며 지상2층과 전망층으로 되어있다.

1층에는 특산품 전시장, 크로마키 포토존(영상 합성사진), 휴게공간, 휴게음식점 겸 매점, 영상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영성시설에는 건강의 섬”, “Slow City", "완도의 소리를 주재로 완도를 상징하는 여러 가지 영상과 소리로 관람객들에게 완도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2층에는 이미지 벤치, 포토존, 완도의 인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망데크에는 완도의 인물인 최경주 선수와 장보고 대사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다.

전망층에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영상모니터와 전망쌍안경이 설치되어 있다. 야간에는 완도타워의 경관조명이 켜지고, 매일 환상적인 레이저 쇼를 연출하게 된다.

주요 시설물 : 완도타워, 진입광장, 중앙광장, 산책로, 쉼터, 전망데크, 기타 편익시설 등

면 적 : 53,220

- 홈페이지 : http://www.wandotower.go.kr

입장료 : 1. 10()부터 징수

- 일반: 어른 2,000, 청소년 및 군인 1,500, 어린이 1,000

- 군민: 어른 1,000 청소년 및 군인 800, 어린이 500

- 단체: 어른 1,500, 청소년 및 군인 1,000, 어린이 500

(청소년 만13~18, 어린이 만7~12)

무료 : 6세미만,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65세이상노인

 

장도청해진유적지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809

 

장좌리 앞 바다에 전복을 엎어놓은 듯 둥글넓적한 섬 장도(일명 장군섬)가 있다. 마을에서 장도까지의 거리는 약 180m 쯤 되고 하루 두 차례씩 썰물 때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갈 수 있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유명한 무장 장보고 장군과 그가 이룩한 청해진의 유적지이다. 장보고 장군은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하여 삼해의 해상권을 장악, 신라, 일본, 당나라 3국의 해상교역에서 신라가 주도권을 장악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당시의 유적으로 장도에 외성과 내성이 있었다고 전하며 현재 유적 성역화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당시 화려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와, 토기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이 장도를 중심으로 완도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물이 빠졌을 때는 장도 남쪽 갯벌에서, 원래 청해진을 방비하기 위해 굵은 통나무를 섬 둘레에 박아놓았던 목책의 흔적이 드러난다. 유적으로는 청해진성, 와당편 다수, 토기편, 사당, 법화사지터 등이 있다.

- 목 책 : 장도의 남쪽과 북서쪽 해안에는 약 1,000여개의 직경 4080cm의 목책이 남아있다.

- 맷 돌 : 섬 중앙에 직경 1m, 두께 30cm의 맷돌이 하나 남아 있다. 그 모양이 중국에서 발견된 것과 비슷하다.

- 법화사지 : 장좌리 뒤쪽 상황봉 기슭에 다섯 계단으로 여러 채의 큰 건물이 있었던 흔적이 있다.

 

정도리구계등

- 위치 :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 152번지 외

- 지정번호 : 명승 제3(1972. 7. 24)

 

파도에 씻겨서 아홉 계단 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해변의 길이는 800m, 200m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넓은 숲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1,153년 전 신라 42대 흥덕왕 3년에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하였을 때 주민들로부터 구계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궁중에서 이 지대를 녹원지로 봉한 바 있다.

 

크고 작은 갯돌이 해변에 억수로 깔려 있는 곳, 어느 돌 하나를 주워 봐도 모난 부분이 없이 매끈하다. 달걀만한 것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것은 수박만큼이나 크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파도에 씻겼으면 저리 둥글고 매끈할까! 구계등은 우리말로 그대로 옮기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란 뜻이다. 태고이래 거센 파도에 닳고 닳아진 갯돌이 바다 밑으로부터 해안까지 아홉 계단을 이루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이곳은 참나무, 떡갈나무 등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림이 주위에 우거져있어 울창한 숲 속에서 잠시 몸을 맡겨 더위에 지친 몸을 쉬기에 안성맞춤. 숲 속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삼림욕을 즐길 만도 하다.

 

주도

- 위치 :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산 259(완도앞 해상)

-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28(1962. 12. 3)

- 규모 : 1.75ha(둘레 495m)

 

완도항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마한 섬으로, 마치 구슬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37여 종의 상록수가 있는 식물의 보고이다.

이 섬은 봉산으로서 본시 벌채를 금하여 왔으며 중앙에는 성황당이 있어 더욱 나무를 다치지 못하게 하여 원시림 그대로 보존되어 오고 있으나 근래에 이르러 소풍객의 증가로 일부가 손괴를 입고 있다. 상록활엽수로는 모밀잣밤, 붉가시, 돈나무, 참식나무, 후박, 사스레피나무, 가마귀쪽, 광나무, 다정큼나무, 생달, 감탕, 빗죽이나무, 육박나무, 황칠나무 및 영주치자가 있고 송악, 멀꿀, 마삭덩굴, 모담및 볼레나무가 밑에서 엉키고 그 밑에는 자금우가 있다. 낙엽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예덕나무, 먹구슬나무, 새버나무, 진달래 및 털진달래, 땅비사리, 소사나무, 소태나무, 말채나무, 장구밥나무, 소물푸레 및 물푸레나무, 조록싸리, 자귀나무, 검노린재, 덜꿩나무, 덤불작살나무 사이에서 댕댕이 덩굴, 덩가시 덩굴, 개머루, 사위질빵, 계요등, 청미래덩굴 및 새머루가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고 멍석딸기, 수리딸기 및 인동넝쿨이 밑에서 엉켜있다. 한편 고란초가 자란 모습은 이 섬에서 비로소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주도는 온대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생태연구상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월송해송림

소재지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월송리

 

완도의 바닷가에는 많은 방풍림이 있고 그중에 하나가 월송리 송림이다. 완도군의 방풍림 중 송림으로서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곳으로 월송리 주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길이 1.2km 100m에 수령 200년된 소나무 1,000여그루가 자생하는 이곳은 달이 소나무위로 뜨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마을 이름을 월송리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달이 뜨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여름철 일몰은 특히 아름다우며 야영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월송리 바로 옆에 파도가 좋은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있으며 읍소재지인 감목리에는 용이 살다 승천했다는 용굴이 있다. 인근 동백리 바닷가는 바다낚시터로 인기가 높다.

월송 송림은 여름에 가야 재 맛을 느낄 수 있다. 금일명사십리에서 수영을 즐기고 이곳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며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금상첨화이다. 해먹을 가지고 독서를 하거나 오수를 즐기는 것도 좋다. 노인들이 많으므로 눈에 거슬리는 복장은 삼갈 것.

 

현재 강진마량과 고금도가 연륙교가 생겨서 차로 이동가능하며, 고금도에서 약산도까지 연도교가 개설되어 약산까지도 차로 이동가능하다.

약산 당목항에서 금일도, 생일도 가는 배편을 탈 수 있다.

선박 문의처 : 061-553-9085

 

부흥리 구들장논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부흥리

 

범바위에서 눈을 시원하게 했다면 청산사람들의 한이 서린 구들장 논을 둘러보러 당락리로 가보자. 쌀이 귀했던 옛날 청산 사람들은 구들장을 주워 다 논을 만들어 쌀을 생산했다.

 

바다가 좋아 어족자원은 풍부했으나 논이 없어 쌀이 귀했던 시절 유교사상이 강했던 청산의 남자들은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 끝에 구들장 논을 만든 것이다.

 

진달래꽃군락지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약산면 득암리

 

약산의 등줄기를 이루는 장용산과 삼문산의 정상에는 봄이면 철쭉이 지천으로 꽃을 피어 산을 붉게 물들인다. 특히 삼문산 정상의 군락지 5만여평에 꽃이 만개하면 다도해의 푸른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매년 4월이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삼문산 등산대회등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장도목교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간조시에만 장도 청해진 유적지 출입이 가능하므로, 자유롭게 출입가능 하도록 다리를 시설하여 탐방객들의 불편 해소함.

 

위 치 : 완도읍 장좌리 장도 유적지

기 간 : ‘09.2.2711.10

규 모 : 목교(19경간)

사업내용 : l="148.6m," b="3.4m, 데크745, 가로등(목재등주18)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고 찬란했던 청해진의 옛 영광 재현하고 해신으로 부활하여 전국민들에게 새롭게 각인된 장보고대사의 해양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계승시킬 수 있도록 참배단의 설치로역사 교육장으로서 원활한 기능 수행하도록 함."

 

망끝전망대

소재지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산148-6

 

망끝 전망대는 보길도의 가장 서쪽인 보옥리 바로 못 미쳐 망월봉 끝자락의 돌출부에 자리한다, 전망대에 서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천길 단애가 펼쳐진다.

 

끝없이 탁트인 시원한 바다와 함께 서해바다로 붉은 몸을 감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망끝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추자도와 함께 옥매, 가도, 상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과 함께하는 일몰은 한편의 서사시다.

 

보길도에는 자건거를 빌려주는 곳이 있다. (553-6908) 자건거를 이용 섬의 곳곳을 둘러볼수도 있다.

 

완도읍 화흥포 ~ 보길도 1시간 간격 운항 (1시간 10분 소요)

보길도 청별항에서 승용차 또는 영업용 택시 15, 공용버스 30분 소요

 

 

왜가리서식지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신지면 가인리

 

가인리의 왜가리 서식지는 주변에 풍부한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와 왜가리가 서식하기에 좋은 수백년 된 소나무 군락지가 어우러져 형성된 서식지이다.

이곳 왜가리 서식지는 매년 5월이면 왜가리가 찾아와 주민들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는데 주민들은 왜가리 수가 많을 경우 풍어와 풍년이 든다고 믿고 있다.

 

금당8

소재지 : 전남 완도군 금당면

 

금당8(병풍바위, 부채바위, 코끼리바위, 범바위)

 

금당 8경은 기암괴석으로 수만년간 파도와 풍우로 인하여 신비로운 형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외에 코끼리 바위, 각으로 형성된 부채바위 ,꽃섬 용머리, 흔들바위등이 있으며 관광지로 미개발된 아름다운 곳이 많은 신비의 섬입니다.

 

- 부채바위

완도군 소재지에서 최원거리 (동방38km)에 위치한 금당면은 고흥군과 인접하고 있으며 섬 전체의 면적13.7, 해안선 길이 37이며, 유인도3, 무인도 14개 도서로 형성되어 지난 1986년 금일읍에서 분리되어 면으로 승격되었다. 해금강과 비교되기도 하는 금당도는 섬 전체가 깎아지는 듯한 기암괴석 모진 비바람을 견디어낸 해송들 가는 곳마다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보옥리 공룡알 해변

소재지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483-3

 

보옥리 마을 안쪽을 감싸고 있는 뾰족산아래 해안을 공룡알 해변이라 부르고 있다. 청명석이라고 불리는 갯돌이 크고 둥글둥글 하여 공룡알 같이 생겼다 하여 공룡알 해변이라 부르나 공룡알을 닮은 자갈이 있는 해변이라 풀이된다 하겠다.

 

-범바위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읍리 352

 

읍리를 지나 권덕리로 향하면 청계리의 범바위가 눈앞에 나타난다. 잠시 바라보고 권덕리의 바다낚시터로 향하자 남지나에서 밀려온 파도가 천길 단애를 만들어 눈과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줄 것이다. 여기에서 범바위에 올라보자 남쪽에는 여서도가 멀리는 제주도가 아스라이 바다에 떠 있고 동쪽으로는 덕우, 황제, 장도, 원도, 초도, 거문도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범바위 오르는 코스

차량 : 청계리 마을 - 범바위(2. 0)

도보 : 권덕리 마을 - 범바위(40)

 

용출리해안갯돌밭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생일면 용출리

 

검은돌과 원석으로 이루어진 용출갯돌밭은 단계별로 갯돌이 이루어져 있고 앞으로는 넓은 바다 수평선이 펼쳐지고 뒤로는 노송이 우거져 있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500m의 갯돌이 50m의 넓이로 펼쳐져 있고 파도에 씻기는 소리가 맑고 경쾌하게 들려 음악소리를 연상케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명소이다.

 

 

장보고드라마세트장(청해포구 촬영장)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1089-3 홈피 : http://www.wandoro.co.kr

 

통일신라시대 해로 요충지였던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해 해적을 소탕함으로써 당나라와 일본은 물론 남중국해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해상 질서를 주도하며 왕성한 해상무역활동을 펼쳤던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담은 특별기획드라마가 청해진의 옛 터 완도군 일원에서 제작되었다.

최인호의 역사소설 해신을 원작으로 한 특별기획드라마 해신50부작으로 국내 사상 최대의 제작비 150여억원을 들여 한국과 중국 현지에서 촬영한 드라마로 200411월부터 20055월까지 6개월간 KBS2 TV로 방영되었다.

현재 주말마다 청해포구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입장료(청해포구) 연중무휴

- 일반 : 어른 5,000, 청소년 3,000, 어린이 2,000

- 단체 : 어른 4,000, 청소년 2,000, 어린이 1,000(30인기준)

- 유공자: 3,000, 장애인 : 4,000, 군민 : 3,000, 경로우대 : 3,000

주차료 무료

관람시간 : 동절기 : 09:00~17:00, 하절기 : 08:00~19:00

문의전화 : 청해포구 061)555-4500,4503,4504

 

완도수목원

소재지 : 전남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 109-1 홈피 : http://www.wando-arboretum.go.kr

 

상황봉(象皇峰)의 후사면에 조성된 완도수목원은 상록활엽수로는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이다. 2,000ha의 광활한 면적에는 1693,449종의 동식물이 자생하거나 이식되어 자라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산림전시관, 열대·아열대 온실, 관찰원, 관찰로, 수생식물원, 전망대, 야영장,농구장등이 갖추어져 있다.

 

- 홈페이지 : http://www.wando-arboretum.go.kr

입장료 안내

- 일반 : 어른 2,000, 청소년, 1,500, 어린이 1,000

- 단체 : 어른 1,500, 청소년, 1,000, 어린이 500

(7세이하, 국가유공자, 65새이상, 장애인 무료)

- 주차료 : 대형 5,000, 소형 3,000, 경차 1,500

 

문학체험공원

소재지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어부사시사를 원문, 번역문으로 읽어 볼 수 있도록 사판하나에 한수씩 총 40개를 제작해 오솔길을 따라 설치해 놓았다. 50여명이 둘러앉아 자리할 수 있는 캠프화이어장과 연못, 정자가 시설되어 있으며, 대나물 오솔길을 따라 시원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빙그레공원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879-127

 

- 시 설 물 : 인공폭포, 데크산책로, 원형옹벽 가로수, 타일벽화, LED경관등

- 조성기간 : 2009.04.27~2009.11.24

 

해변공원

소재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완도항 완도항 제1물양장 일원

 

완도항 물양장 개축공사로 조성된 대규모 부지를 아름다운 친수공간(Water Front)으로 만들기 위하여 민선3기 김종식 완도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하여 20085월 완공됨

해변공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 및 참여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시 축제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여 완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함

 

위 치 :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완도항 제1물양장 일원

사업기간 : 2007~ 2008(2)

사업규모 : 11,475

주요시설물 : 가로공원, 최경주광장, 바닥분수, 야외음악당, 빛의광장, 실개천 등

 

해안공원

소재지 : 전남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

 

관련이미지

- 해안공원2 : 미소공원 - 군외 당인지구

- 해안공원3 : 일몰공원- 군외 갈문지구

- 해안공원4 : 갯바람공원 - 군외 당인지구 (기존공원에 해변산책로 설치)

 

완도군 군외면 서부도로변 15km 구간을 관광객 및 군민들이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숲이 있는 해안경관림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해안경관림 조성사업은 전남지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공모사업을 통한 군외면 서부도로가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되어 3개지구를 거점으로 추진하는데 당인리는 미소경관지구로 전망대, 전망데크,미소조형물등을 설치하였고, 삼두리 갯바람공원 해변산책지구는 해변데크, 야간 조명을 설치하였으며, 갈문리는 일몰전망지구로 ,전망데크, 주차장, 수목식재등 중점으로 조성하여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원명칭도 정하였는데 당인지구는 경관이 뛰어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가 난다하여 미소공원” , 갈문지구는 일몰이 지는 장관이 뛰어나 일몰공원으로 정하여 누구나 알기 쉽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명칭하여고 앞으로도 명품공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완도 일정은 여기서부터 참고하시면 됩니다.

 

 

<펌> 완도 - 신지도 - 보길도

 

<펌> 신지도 지도

 

 

 

가는 길(둘러 가는 길) : 대구 구마고속 진주 사천 광양 보성 장흥 해남 완도 신지대교 신지도(차량 이용)

(빠른 길) : 장흥 강진 고금대교 -고금도 신지도 - 신지도(고금도에서 신지도로 가는 길은 현재 배편을 이용하여야  함) 현재 고금대교 교량 공사 중

 

 

1박 2일 코스

 

  ♣ 숙박 : 완도에서 신지대교 건너 신지도 솔비치펜션 에서 1박

  ♣ 솔비치펜션 주소 :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61번길 163, (지번) 완도군 신지면 1150-1,  전화 061-552-0330

     비수기 요금 : 숙박 인원 6명 8만원    숙소는 명사십리 바로 앞에 있음

 

 

1일차 코스(위 지도 참고)

 

  ♣ 아침 8시 이전에 출발하는 것이 좋음 

  ♣ 완도에 당도 후 차량으로 완도 일주

  ♣ 완도대교 지나 완도 도착 - 완도에서 반시계 방향인 완도 수목원 방향으로 완도를 일주함

     그래야 완도 일주하고 난 후 신지도로 넘어가는 동선 확보가 용이함. 

  ♣ 1박 2일 여정으로 보길도 행까지 고려한다면 완도 코스는 입장료 없는 곳을 중심으로 돌아보면 됨.

  그렇다고 꼭 가봐야 할 곳을 입장료로 인하여 빼먹는 누를 범하지 말 것. (예)완도수목원, 완도타워 등은 꼭 가봐야 할 곳.    

  우리는 완도수목원은 빼 먹었음. 들어가면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길 것 같아 아쉽지만 생략했음.

  위에 있는 완도 지도를 참고하고, 완도수목원을 기준으로 번호 매긴 순서대로 시간을 안배하여 가고 싶은 곳을 선정

  완도타워 탐방 후 청해진유적지로 갔다가 수산물 시장(중앙시장)에 들러 먹거리 장만 후 신지도(숙소)로 향함

  숙소 도착(솔비치펜션) - 여장 정리, 고기 구워 먹는 숯과 철망 등 장치는 숙소에서 장만하면 됨(만오천원인가 했음)

  솔비치펜션에서 1박

 

  다음날 아침(2일차) 활동

 

  아침 조식 전 신지도 명사십리 산책, 산 아래 데크로 연결된 해안절경 탐방

  아침 식사 후 완도 화흥포 항구로 이동

  화흥포 항에서 보길도 가는 배에 선승(배편은 1시간 간격으로 있음), 차량도 함께 싣고감(차량 1대와 1인 포함 18.000원)

  완도 화흥포 항에서 노화도 동천항 배표를 구매

  동천항 도착 후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보길도 구석 구석 탐방

  위 완도 지도에서 보길도 번호 순서대로 진행(모두 보자면 시간이 부족하니 탐방구역 선별)

  1박 2일 여정으론 13, 15, 16, 18번 코스가 적당함

   보길도 탐방 후 다시 노화도 '산양진항'으로 이동, '땅끝마을'로 가는 배표 구입(역시 1시간 간격으로 있음)

땅끝마을 입구 서성거리다가 대구로 귀가

대구에서 오고 가는 데 5~6시간 정도 걸림

 

상기 일정은 1박 2일 코스로 다소 빡센 경향이 많음. 무리한 일정이라 여겨지면 완도와 신지도 정도로 만족하는 것이 좋음

우리는 무리한 일정이었지만, 위 계획대로 실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