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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나무

[스크랩] 빨갛게 익은 꽈리가 너무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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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는 가지과이며 일본, 유럽동남부가 원산지이며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40~90cm로 자라며 꽃은 황백색으로 6~7월에 잎사이에 1개식 달린다.

꽃부리는 약간 누런 빛이 돌며 지름 1.5cm정도로 가장자리가 5개로 약간 갈라지고 꽃이 핀 다음

꽃받침은 열매를 완전히 둘러싸고 적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구슬모양의 크기로 들어 있으며 익을 때 까지는 녹색을 띠고 있고 붉게 익는다.

지름 1.5cm 가량이다.

전국의 마을근처에 흔히 자라며 일본,중국,만주에 분포한다.

전초와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리며 전초를 산장이라고 한다.

청열, 해독, 이수의 효능이 있고 열해, 인통, 인후종통, 황달, 부종, 천포습진을 치료한다.

뿌리를 산장근, 열매를 괘금등이라하고 위와 같은 증세를 치료한다.

출처 : 한국의 약용식물 배기환 저 453쪽 '꽈리'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분통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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