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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나무

[스크랩] 새까만 열매가 조롱조롱 매달린 `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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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이고 늘푸른나무이며 남부지방의 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껍질눈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또는 타원모양이며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다.
질이 두껍고 앞면은 광택이 있다. 가지끝에서 나오는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꽃부리는 끝이 4갈래로 벌어지고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2개가 꽃부리보다 길게 나오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모양이고 흑자색으로 익는다. 꽃에서 꿀향기가 난다.
쥐똥나무의 열매보다 조금 길고 큰 열매가 달린다.
출처 : 오감으로 찾는 우리나무 이동혁 저 483쪽 '광나무'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분통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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