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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나무

[스크랩] 붉게 익으면서 4갈래로 갈라지는 예쁜 `사철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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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는 노박덩굴과 늘푸른떨기나무이고 10~11월에 결실한다. 나무껍질은 다갈색이고 어린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모인 우산 모양의 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붉은색으로 익으면서 4갈래로 갈라지면서 주황색 헛씨껍질에 싸인 타원 모양의 흰색 씨를 드러낸다.
출처 : 오감으로 찾는 우리나무 이동혁 저 544~545쪽 '사철나무'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분통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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