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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잡이

[스크랩] 걷기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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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바다, 사방이 길, 제주 비양도길 [190호] [새창]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열 곳 남짓의 올레길·둘레길을 걸어보았다. 그중 최고의 길을 꼽으라면 단연 ‘비양도길’이다. 길을 걷는 목적이 단순히 하체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길...
고재열 기자    2011-06-04
정적한 원시림, 제주 사려니숲길 [190호] [새창]
한라산에서 최고난도를 자랑하는 등산 코스인 ‘관음사 코스’에는 관음사 지구에서 탐라계곡을 거쳐 삼각봉에 이르는 약 6㎞의 깊은 숲 지대가 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진 숲길이 워낙 깊어서 태풍이 몰...
파르르 (블로거)    2011-06-04
‘놀멍 쉬멍’ 걸어야 맛, 제주 올레길 [190호] [새창]
제주올레에 봄이 한창이다. 유채꽃이며 갯무꽃·꽃잔디 등이 무리 지어 피어나 “날 좀 보소” 하고 외친다. 새롭게 개장한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따사롭고 화려한 제주의 봄을 만끽해보자. 4월23일,...
김민정 (제주올레 홍보팀장)    2011-06-04
올레길 다음은 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190호] [새창]
최근 걷기 열풍을 일으키고 생태 관광의 트렌드를 바꾼 ‘제주올레’가 전국을 강타한 지 4년째, 아직도 그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이러한 올레길과 더불어 제주에는 걷고 싶은 길이 또 하나 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2011-06-04
‘놓치기 아까운 전국의 길, 길, 길’ [190호] [새창]
아무래도 인간은 걷기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걷는 것 자체가 좋아서 걷고, 길 위에서 만나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 취해서 걷습니다. 걷기를 통해 ‘진정한 나’를 만나게 된다는 이도 ...
시사IN 편집국    2011-06-01
“빨리, 자주 걸으라. 암이 달아날 것이다” [190호] [새창]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에는 종일 걷는 남자가 나온다. 주인공 좀머씨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어찌나 멀리, 오래 걷는지 사방 60㎞ 내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는 비가...
오윤현 기자    2011-05-31
바다와 호수 사이의 길, 강릉 바우길 [190호] [새창]
가만있자, 이게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걸까. 강릉 바우길 제5 코스 ‘바다호수길’을 출발한 지 한 시간. 동해 바다와 해송(海松)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코스는 간데없고, 끝도 없이 이어진 철책에 ...
천관율 기자    2011-05-27
시원한 ‘수상 도로’, 화천 산소길 [190호] [새창]
화천 산소(O2)길은 화천 읍내 북한강변에 시원하게 닦인 30여㎞의 길을 말한다. 평탄하고 굽이가 적어서 걷거나 자전거 타기에 적합하다. 길은 읍내 붕어섬에서 시작하는데 때때로 부교 형태로 강 ...
정갑철 (화천군수)    2011-05-27
흰 고니 노는 ‘바람의 길’, 고성 송지호길 [190호] [새창]
송지호 ‘산소길’로 떠나기 전에 컴퓨터 검색창에 ‘고니’라고 친다. 목화솜 같은 새 사진이 뜨면서 “부리가 납작하고 목이 길며 깃털은 방수성이다. …날개 길이 50~55㎝이고, 꼬리와 다리는 짧...
오윤현 기자    2011-05-27
정선아리랑 부르며 걷는, 꽃벼루재길 [190호] [새창]
정선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선의 ‘가보고 싶은 곳 베스트’가 나열되어 있다. 레일바이크, 별천지박물관, 화암관광지, 아우라지, 정선 5일장, 아라리촌,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민둥산, 정암사,...
오윤현 기자    2011-05-27
‘생태 교향악’ 울리는, 우포늪 생명길 [190호] [새창]
처음에는 개나 고양이인 줄 알았다. 끝간 데 없이 이어진 한적한 제방길을 네 발 가진 동물이 뛰어다니고 있었다. 가만히 살펴보니 새끼 너구리였다. 서울 양재천에도 너구리가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들...
이오성 기자    2011-05-26
역사 속으로 이끄는, 김해 가야길 [190호] [새창]
2000년 전 가야 왕국의 도읍지였던 김해는 시 전역이 역사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가야의 거리’는 김해시가 시가지 전역에 산재한 역사·문화 자원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자 가야 문화...
김맹곤 (김해시장)    2011-05-26
‘모퉁이 길’의 매력, 김천 모티길 [190호] [새창]
김천에도 제주올레 길 못지않은 길이 있다. 바로 모티길이다. ‘모티’는 경상도 사투리로, 모퉁이를 뜻한다. 모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길마다 모퉁이가 튀어나와서 심심할 겨를이 없다. 빠른 세상에서 ...
박보생 (김천시장)    2011-05-26
 

 

출처 : 시사 IN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List.html?page=1&total=37&sc_section_code=&sc_sub_section_code=&sc_serial_code=SRN87&sc_area=&sc_level=&sc_article_type=&sc_view_level=&sc_sdate=&sc_edate=&sc_serial_number=&sc_word=&view_type=sm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스투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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