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부엉이와 호반새

솔부엉이와 호반새

 

 

■ 언제 : 2024. 07. 29.(월) 

■ 어디 : 영천

■ 누구랑 : 혼자(현장엔 20여 명, 오늘 하루 도합 40명 정도는 다녀간 것 같다.)
■ 탐조 내용 : 솔부엉이, 호반새

 

 

요즘 어디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다.

주남저수지 물꿩 아니면 영천 호반새와 솔부엉이가 다다.

찍을 만한 새가 있긴 해도 모두 너무 멀어 가기 쉽지 않다.

 

그래서 여길 자주 간다.

거리가 멀지 않아 자주 가긴 하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진 건 없다.

핑계삼아 자주 들락거린다.

 

오늘도 맘에 드는 사진을 건지진 못했다.

별로 마음에 안 든다.

 

또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