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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식물 자료방

새비나무.작살나무.좀작살나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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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나무·작살나무·좀작살나무 비교

 

 


내용은 블고그 여기저기를 검색하여 정리하였으나 100% 확신은 할 수 없습니다.

  

         종류

  구분

새비나무

작살나무

좀작살나무

마편초과

분포

제주와 남해지방

대부분 산에 분포

대부분 원예종으로 개량되어 주로 조경수로 식재됨

열매

 

열매가 듬성하게 달림

열매가 빽빽하게 달림

열매 모양

긴달걀꼴

 긴달걀달꾤

좁은달걀꼴

잎의 톱니

거의 밑 부분부터 있다 .

거의 밑 부분부터 있다.

밑부분 1/3지점부터 거친 톱니가 있다.

6~7월에 핀다.

6~8월에 핀다.

7~8월에 핀다.

꽃 달린 위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열매)자루와 잎자루가 같은 위치

잎겨드랑이에서 떨어져 있다. 꽃(열매)자루가 잎자루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

소지의 모양

 

소지(어린가지)가 둥글다.

소지(어린가지)가 네모나다.

 

 


참고사항


 - 높이는 1∼5m까지 자라며 새비나무가 가장 크고 다음으로 작살나무·좀작살나무 순이다.

 - 새비나무의 열매는 굳은씨 열매이며 둥근꼴이고 폭 3∼5mm로서 10월에 짙은 보랏빛으로 익고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일반적으로 1개의 열매자루에 3개씩 모여 달린다. (새비나무는 털작살나무라는 별명이 있듯 가지·잎·잎자루·꽃받침 등에 털이 빽빽하다. 꽃받침은 작살나무·좀작살나무보다 뚜렷하게 큰 편이다.)


 - 작살나무의 열매는 굳은씨 열매이며 둥근꼴이고 폭 3∼5mm로서 10월에 광택을 띠는 짙은 보랏빛으로 익고 일반적으로 3∼4개씩 모여서 달린다.


 - 좀작살나무의 열매는 굳은씨열매이며 둥근꼴이고, 폭 3~4mm로서 10∼11월에 광택을 띠는 짙은 보랏빛으로 익으며 여러 개가 빽빽하게 가지에 줄지어 붙는다. (좀작살나무는 작살나무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고 잎에 털이 흩어져 있으며 잎 밑부분 3분의 1지점부터 톱니가 있다. 꽃자루가 잎겨드랑이 조금 위에서 나오는 점도 작살나무와 다른 점이다.)


 - 요즘 들어 좀작살나무를 심어 기르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일반 식물원 같은 곳 어디를 가보아도 이 나무가 없는 곳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심고 있다. 보랏빛의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좋은 이유 때문인 것 같다. 열매가 달린 가지는 꽃꽂이의 소재로도 이용되는 나무가 바로 좀작살나무다. 이 나무는 장산곶 이남 해발 200~1,300m의 계곡 및 암석지에 자생하고 있다. 그런데 이와 모양이 비슷해 혼동할 우려가 있는 나무로서 우리나라 전국에 자라는 작살나무와 주로 남부지방에 자라는 새비나무가 있다. 이를 구별해 알아두면 나무와 만나는 즐거움이 더해질 것이다.



공통점


 1. 모두 가을에 잎이 떨어지는 떨기나무

 2. 잎은 모두 마주나기 한다.

 4. 꽃은 모두 양성화이며 연한 보랏빛 또는 보랏빛으로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