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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되지빠귀/오목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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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빠귀/오목눈이

 

 

■ 언제 : 2024. 04. 25.(목)

■ 어디 : 근교1 - 근교2

■ 누구랑 : 혼자
■ 탐조 내용

   근교1 : 민댕기물떼새, 장다리물떼새, 그리고 황로 한 마리(촬영은 안함)

   근교2 : 오목눈이, 되지빠귀

 

 

요즘 여기 올 때마다 소쩍새 울음소리를 듣는데

욘석이 무심하게도 통 호응이 없다.

 

작년 같은 경우엔 단번에 만났는데

올해는 어디서 교육을 단단히 받고 왔는지 꼬임에 잘 응하지 않는다.

나만 약아지는 게 아닌가 보다.

 

소쩍새 소리에 오목눈이가 경계가 심해졌다.

부근에 둥지가 있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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