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류·동물

개똥지빠귀(수컷)

728x90


대구수목원에서 본 개똥지빠귀(1)



■ 언제 : 2018. 2. 18.(일)

■ 어디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홀로


내용은 <펌> 다음 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463


분류 지빠귀과(Turdidae)
서식지 중앙시베리아 중북부에서 동쪽으로 추코트반도, 캄차카,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중국 중남부, 한국, 일본, 대만, 미얀마 북부에서 월동한다.
크기L23~25cm
학명Turdus eunomus Dusky Thrush



서식. 중앙시베리아 중북부에서 동쪽으로 추코트반도, 캄차카,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중국 중남부, 한국, 일본, 대만, 미얀마 북부에서 월동한다. 전국 각지에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며 흔한 나그네새다. 10월 초순부터 도래해 통과하거나 월동하며, 5월 초순까지 관찰된다.


행동. 야산 주변의 관목, 강가의 나뭇가지, 땅 위에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노랑지빠귀와 섞여 월동하는데 보통 개똥지빠귀 수가 많다. 비행하거나 먹이를 찾을 때에 자주 울음소리를 주고받는다. 땅에 내려앉아 먹이를 찾을 때 몇 걸음 빠르게 이동하고 잠시 가슴을 들어 주위를 살핀 후에 먹이를 먹는다. 나무 열매를 먹기 위해 인가의 정원에도 날아든다.


특징. 개체변이가 매우 심하다. 얼굴과 몸아랫면은 검은색이 강하다. 흰 눈썹선이 뚜렷하다. 꼬리깃은 흑갈색이다(적갈색이 없다).

수컷. 셋째날개깃과 날개덮깃은 적갈색이 강하다(몸윗면과 구별된다). 매우 가늘고 검은 턱선이 있다. 가슴과 옆구리에 흑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암컷.  몸윗면의 흑갈색이 수컷보다 약하며, 갈색 기운이 강하다. 날개의 적갈색이 수컷보다 약해 등과 색 차이가 크지 않다. 가슴의 검은 반점이 수컷보다 약하다.
1회 겨울깃. 성조 암컷과 매우 비슷하지만 날개깃과 날개덮깃이 엷은 적갈색이다. 일부 큰날개덮깃끝과 깃 가장자리를 따라 흰색이다. 턱선이 폭 넓은 검은색이다.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화부리(암컷)  (0) 2018.02.18
곤줄박이  (0) 2018.02.18
금호강변의 새들  (0) 2018.02.14
금호강변의 새  (0) 2018.02.11
금호강변, 신천에서 노니는 겨울철새  (0)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