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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러기/흰줄박이오리 흑기러기/흰줄박이오리  ■ 언제 : 2024. 12. 24.(화)■ 어디 : 포항 모 초등학교 주변 - 임곡항 - 대동배 2리까지■ 누구랑 : 현장에서 대구 지인1, 부산 지인 부부, 포항 지인 외 다수, 현지에서 태*, 설*** 등 만남■ 탐조 내용 : 갈매기, 검은목논병아리, 홍머리오리, 황조롱이, 흰머리직박구리, 흰줄박이오리, 흰갈매기, 흑기러기   흑기러기는 아직 그 자리릴 고수하고 있고아직 보이지 않던 흰줄박이오리는 보이기 시작했다. 흰줄박이오리는 두 군데서 보긴했는데 수컷은 못 봤고 암컷만 봤다.바닷가를 한 바퀴 다 돌아 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다른 곳은 다음 기회에 더 넉넉하게 돌아봐야겠다.  흑기러기  흰줄박이오리 암컷
검은목논병아리/바다비오리/홍머리오리 검은목논병아리/바다비오리/홍머리오리  ■ 언제 : 2024. 12. 24.(화)■ 어디 : 포항 모 초등학교 주변 - 임곡항 - 대동배 2리까지■ 누구랑 : 현장에서 대구 지인1, 부산 지인 부부, 포항 지인 외 다수, 현지에서 태*, 설*** 등 만남■ 탐조 내용 : 갈매기, 검은목논병아리, 홍머리오리, 황조롱이, 흰머리직박구리, 흰줄박이오리, 흰갈매기, 흑기러기   흰머리직박구리 촬영 후 포항까지 왔으니 포구나 둘러봐야겠다.멀리 서울 방면에서 온 팀과 우리 일행은 바닷가로 갔다. 흑기러기는 그 자리 그대로 있는데 좀 멀어졌다가 물 마시러 가까이 다가왔고검둥오리사촌은 어디 출장갔다가 우리가 갈려고 하니 포구로 들어온다. 검은목논병아리 한 마리가 연신 물질하기 바쁘다.부지런은 떠는데 소득은 그리 없어 보..
갈매기/흰갈매기 갈매기/흰갈매기  ■ 언제 : 2024. 12. 24.(화)■ 어디 : 포항 모 초등학교 주변 - 임곡항 - 대동배 2리까지■ 누구랑 : 현장에서 대구 지인1, 부산 지인 부부, 포항 지인 외 다수, 현지에서 태*, 설*** 등 만남■ 탐조 내용 : 갈매기, 검은목논병아리, 홍머리오리, 황조롱이, 흰머리직박구리, 흰줄박이오리, 흰갈매기, 흑기러기    갈매기  흰갈매기
대구수목원에서 본 새 대구수목원에서 본 새  ■ 언제 : 2024. 12. 23.(월)■ 어디 : 대구수목원■ 누구랑 : 혼자(수목원 지인들 여럿 만남)■ 탐조 내용 : 노랑턱멧새, 박새, 쇠박새, 진박새, 유리딱새   갈만한 곳이 적당하지 않을 땐 수목원으로 가면 된다.그래도 여긴 뭔가 있어도 찍을 게 있다. 오늘은 오전 한 나절 잠시 다녀간다.수목원 굴뚝새는 여전히 내겐 인색하고 붉은가슴흰꼬리딱새는 아직 건재하다.이 귀한 녀석은 아마 여기서 월동하려나 보다. 유리딱새도 암.수 모두 있고 어린새도 한 마리 있다는 것 같다.있다는 곳에선 기척도 없더니 영 엉뚱한 곳에서 한 마리를 본다.날 그냥 보내진 않는구만...   노랑턱멧새  박새  쇠박새  유리딱새  진박새
최정산 탐조 멧종다리 外  ■ 언제 : 2024. 12. 20.(금)■ 어디 : 최정산■ 누구랑 : 숲해설가 후배랑■ 탐조 내용 : 개똥지빠귀, 멧종다리, 노랑턱멧새, 독수리, 되새, 쇠박새 등   늘 이맘 때면 오늘처럼 연례행사처럼 여길 다녀간다.올해는 좀 늦게 다녀간 감이 있지만 겨울이 깊어가기 전통상 몇 번은 들락거리며 허탕을 치곤 한다. 오늘은 숲해설가 후배랑 함께했다.시간 내기 어려운 사람이라 새가 많은 주남저수지나 포항으로 델꼬 갈까 하다가여긴 혼자 탐조하는 것보단 둘이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함께 왔더니만역시 예상한 대로 새가 없다. 오늘 수확이라면 멧종다리 한 마리 본 것을 꼽을 수 있겠다.노랑턱멧새와 개똥지빠귀가 있어 그 녀석들을 겨냥하다가 뜻밖에 욘석을 본 것이다.헛걸음 한 건 아니어 다행이다.  ..
뿔호반새/호사비오리/검은등할미새 뿔호반새/호사비오리/검은등할미새  ■ 언제 : 2024. 12. 19.(수)■ 어디 : 경남 산청■ 누구랑 : 대구 지인1, 부산 지인2(*교장쌤)■ 탐조 내용 : 뿔호반새, 호사비오리, 검은등할미새, 삑삑도요, 비오리   뿔호반새/ 이 녀석 보러 여길 세 번이나 갔다. 한 번은 완전 꽝치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이런 모습이 다다. 자그마한 새가 멀리 있기까지 하니 사진은 될 턱이 없고 그저 오늘도 본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산간계류를 흐르는 강가에 있어서 그런지 바람은 몹시 차기만 하다. 보통 삼세판이면 그런대로 기대할 만도 하거니와 오늘은 아예 가까이 다가올 생각조차 없다. '니들이 날 괴롭히니 니들도 고생 좀 해봐라' 뭐 그런 심산이다. 사진 같은 사진은 한 장도 없지..
흑기러기 흑기러기Brant Goose천연기념물 제325-2호  ■ 언제 : 2024. 12. 15.(일)■ 어디 : 포항 바닷가■ 누구랑 : 혼자(현지에서 대구 지인 몇 분)■ 탐조 내용 : 홍머리오리, 흑기러기, 흰갈매기, 흰뺨오리 등   분류 : 오리과(Anatidae)문화재 지정 : 천연기념물 325-2호서식지 : 유라시아대륙, 북아메리카, 그린란드의 북극권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해안, 북미 서부 연안 등지에서 월동크기 : L55~65cm학명 : Branta bernicla Brent Goose / Brant 유라시아대륙, 북아메리카, 그린란드의 북극권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해안, 북미 서부 연안 등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하구 또는 해안가에서 매우 적은 수가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홍머리오리/흰갈매기/흰뺨오리 홍머리오리/흰갈매기/흰뺨오리  ■ 언제 : 2024. 12. 15.(일)■ 어디 : 포항 바닷가■ 누구랑 : 혼자(현지에서 대구 지인 몇 분)■ 탐조 내용 : 홍머리오리, 흑기러기, 흰갈매기, 흰뺨오리 등  흑기러기 찍으며 틈틈이 날씨가 흐리고 가는 도중 비가 찔끔찔끔 내리기도 한 날씨였다만그래도 현장에 오니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하지만 날씨는 여전히 흐렸다. 도착하자마자 흑기러기 무리가 바닷가 등대쪽으로 날았다.날아간 쪽은 멀고 언제 가깝게 다가올지 몰라 포구쪽으로 향했다.흰뺨오리나 찍을 심산이다. 검둥오리사촌도 아직 있다는데 잠시 출타 중인지 보이지 않고포구 안에 여전히 뿔논병아리가 활개를 치고 있다.흰뺨오리 암.수도 제법 보인다. 얘들은 흑기러기들이 날아오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번 녀석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