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원예·재배식물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실나무/히어리 수목원의 매실나무 & 히어리 ■ 언제 : 2021. 3. 8.(월)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새 촬영하느라 렌즈를 교환하지 않고 대포에 준하는 렌즈 그대로 찍었다. 꽃사진에 적합한 렌즈는 아예 가지고 가지도 않았다. 요즘 새 촬영에 집중하느라 꽃 사진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다. 히어리 노루귀(분홍) 노루귀 ■ 언제 : 2021. 3. 5.(금)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수목원의 노루귀 많이 상했다. 절로 상한 것이 아니라 꽃쟁이들로 인해 상했다. 꽃을 이쁘할 줄 모르는 사람이 진정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반문해 본다. 많은 노루귀 중 그나마 성한 얘는 얘밖에 없다. '21년 대구수목원의 봄 바쁘네. 봄이 오니 새도 보고 꽃도 봐야 하니 ■ 언제 : 2021. 3. 3.(수)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매실나무. 고불매라 부르는 매실나무로 백양사의 2세목으로 수목원에서 대를 이어 가고 있다. 운용매. 매화가 용이 구름을 타고 오르는 형상과 비슷해 운용매라 이름붙었다. 만리화 히어리 매실나무로 능수버들처럼 처져 있어 처진매실나무라 칭함 홍만첩매실 개암나무 암.수 히어리 숫명다래나무 아마존빅토리아수련 아마존빅토리아수련 ■ 언제 : 2020. 9. 25.(금)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나랑 오늘은 동박새를 보기 위해 조금 일찍 수목원을 찾았다. 동박새 촬영 장소로 바로갈까 하다가 이 녀석이 눈에 밟혀 잠시 들렀더니 아니! 이게 뭔일??? 아직 왕관의 모습이 살아있는 것이 아닌가. 한 밤중, 대관식 할 때나 볼 수 있는 모습을 오늘 운좋게 이런 모습을 보게 되다니 이건 더 없는 행운이랄 수 있다. 수목원에 그렇게 들락거렸어도 이렇게 온전한 모습의 빅토리아는 처음 대면한다. 오늘 운이 좋을라나 보다. 아마존빅토리아수련에 대해서 빅토리아수련속은 식물학자 존 린들리(John Lindley)가 아마존에서 발견한 식물의 속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잎을 가진 식물로, 큰 것은 잎의 지름이 3m나 된다.. 아마존빅토리아수련 아마존빅토리아수련 ■ 언제 : 2020. 9. 24.(목)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나랑 2020/9/22 대구수목원에서 대구수목원이 풍기는 가을내음 ■ 언제 : 2020. 9. 22.(화)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새 찍을 때 친구가 옴) 아마존빅토리아수련. 대낮에 갔다가 이렇게 활짝핀 꽃을 보다니 오늘 수지 맞았다. 석산. 흔히 꽃무릇이라 하지요. 야고. 지금 야고가 절정이다. 층꽃나무 수박풀 산구절초 꽈리 산비장이 좀작살나무 흰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흰좀작살나무 목화 수목원의 가을 냄새 대구수목원의 가을내음 ■ 언제 : 2020. 9. 12.(토)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아내랑 4개월간의 교육이 9월 11부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코로나로 인해 시작이 2개월 늦어졌지만, 우여곡절 끝에 끝은 봤다. 코로나가 언제 어느 때 심각단계에 다다를지 늘 노심초사한 나날이었다. 비는 또 왜 그렇게 많이 내리는지 폭우를 뚫고 경부고속을 달린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실습을 다녔을 땐 또 어땠고~ 나중엔 장대 같이 쏟아지는 폭우쯤이야 아예 당연시하고 다녔다. 교육이 끝나고 자격을 취득하면 하늘에 별이라도 딴 것 마냥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만도 않다. 왠지 허전함만 엄습해온다. 교육을 받는 동안엔 내가 퇴직자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잊고 살았는데 수료 후 하루가 지나지 않.. 2020/6/14 대구수목원의 꽃 대구수목원에서 본 꽃 ■ 언제 : 2020. 6. 14.(일) ■ 어디로 : 대구수목원 ■ 누구랑 : 혼자 수목원도 꽃궁기다. 봄꽃은 다 지고 여름꽃은 아직 이르다. 봄과 여름의 틈바구니에서 보여 주는 꽃만 봤다. 남개연 모감주나무 산딸나무 서양톱풀 왜당귀 직박구리가 포란을 위해 둥지를 짓고 있는 모습을 봄. 포란과 육추 과정을 지켜볼 예정임. 큰까치수염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