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8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락도요/장다리물떼새/종달도요 알락도요/장다리물떼새/종달도요 ■ 언제 : 2024. 09. 12.(목) ■ 어디 : 하빈-옥포■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지인 두 분 만남)■ 탐조 내용 : 바늘꼬리도요, 꺅도요, 알락도요, 발구지, 종달도요, 쇠청다리도요,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알락도요/ 얘는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녀석이다. 찍기도 많이 찍었지만 그래도 보이면 찍는다. 장다리물떼새/ 여긴 얘들이 이 시기만 되면 단골로 출현하는 녀석이다. 오늘은 한 마리만 보이는 데 조만간 더 많은 개체가 날아들 것이라 확신한다. 내 눈엔 한 마리가 뭔가 외로워 보이는 데 녀석은 외로운 줄도 모르는 것 같다. 조만간 동족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종달도요/ 몇 마리가 보이는데 워낙 잽싸게 행동해 가까이 있는 모습을 담진 못했다. .. 쇠청다리도요 쇠청다리도요 ■ 언제 : 2024. 09. 12.(목) ■ 어디 : 하빈-옥포■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지인 두 분 만남)■ 탐조 내용 : 바늘꼬리도요, 꺅도요, 알락도요, 발구지, 종달도요, 쇠청다리도요,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앞서 나열한 새들 말고 그 외쇠청다리도요 한 마리종달도요 두어 마리알락도요와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참 귀하다 귀해...그래도 오랜만의 출사임에도 오늘 나름 수확이 짭잘한 편이다. 발구지 발구지 ■ 언제 : 2024. 09. 12.(목) ■ 어디 : 하빈-옥포■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지인 두 분 만남)■ 탐조 내용 : 바늘꼬리도요, 꺅도요, 알락도요, 발구지, 쇠청다리도요,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처음엔 두 마리가 보이더니 다른 새를 촬영하다 보니 갑자기 둑너머서 다섯 마리가 더 날아온다.여기 나타난지 며칠되지 않아 그런지 예민하게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진 않는다. 그래도 그게 어디고반갑다. 발구지야. 바늘꼬리도요/꺅도요 바늘꼬리도요/꺅도요 ■ 언제 : 2024. 09. 12.(목) ■ 어디 : 하빈-옥포■ 누구랑 : 혼자(현장에서 지인 두 분 만남)■ 탐조 내용 : 바늘꼬리도요, 꺅도요, 알락도요, 발구지, 쇠청다리도요,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바늘꼬리도요/ 이 귀한 녀석은 여기서 두 번째 만남이다. 자주 드나드는 분도 잘 못 봤는데 나는 오랜만에 와서 운좋게 잘 만났다. 여길 잘 아는 두 분도 함께 만나긴 했지만, 아쉽게도 나보다 먼저 가는 바람에 욘석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지 못했다. 분위기를 봐 당장 멀리 가진 않을 것 같고 이 분들은 수시로 여길 드나드는 분들이니 곧 만날 수 있으리라 여긴다. 욘석은 있어도 꺅도요처럼 모습을 쉬 드러내지 않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 자주 드나들다 보면 또 볼 수 있겠지. 또 .. 꺅도요 꺅도요 ■ 언제 : 2024. 09. 09.(월) ■ 어디 : 하빈■ 누구랑 : 혼자■ 탐조 내용 : 꺅도요, 알락도요 요즘 아내랑 뭣에 열중하느라 탐조가 뜸하다.하기사 요즘 근교엔 새가 없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하빈엔 상태가 어떤지 연을 캐기나 했는지 새가 오기는 했는지시부저기 헛일삼아 나가봤다. 자주 가던 곳은 아직 연을 캔 곳이 없고하산 1리에 가니 두어 군데 연을 캔 곳이 있다. 새가 있겠나 싶었지만 그래도 꺅도요가 보이고 알락도요도 보인다.반갑다. 지인께 연락해 보니 옥포에도 그닥 찍을만한 새가 없단다.오늘은 가볍게 꺅도요랑 눈맞춤한 정도로 만족한다. 알락도요 꺅도요 꿩 큰뒷부리도요 큰뒷부리도요 ■ 언제 : 2024. 09. 05.(목) ■ 어디 : 포항 바닷가■ 누구랑 : 13시 부산 지인 부부(현장에서 포항 지인, 영천 지인 만남)■ 탐조 내용 : 민물도요, 좀도요, 세가락도요, 알락꼬리마도요, 중부리도요, 왕눈물떼새 20여 마리(오늘 제일 많은 종), 큰뒷부리도요 한 마리 여기까지 왔으니 새가 없다고 마냥 그늘 밑에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그저 하릴없는 사람처럼 바닷가를 왔다 갔다 하는데 그래봤자 매양 일반이다. 다시 그늘막으로 들어가 숨을 죽이고 있는데안 보이던 큰뒷부리도요 한 마리가 나타났다. 쬐금 귀찮기는 했지만 워낙 불경기라 이 녀석이나마 놓칠 순 없는 노릇바닷가로 다시 내려갔다. 나라도 찍고 가라고 절로 나타난 녀석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오늘의 대미는 이 녀석이다. 왕눈물떼새 왕눈물떼새 ■ 언제 : 2024. 09. 05.(목) ■ 어디 : 포항 바닷가■ 누구랑 : 13시 부산 지인 부부(현장에서 포항 지인, 영천 지인 만남)■ 탐조 내용 : 민물도요, 좀도요, 세가락도요, 알락꼬리마도요, 중부리도요, 왕눈물떼새 20여 마리(오늘 제일 많은 종), 큰뒷부리도요 한 마리 오늘 대세는 왕눈물떼새대략 20여 마리가 보인다. 크게 경계심도 없고 살금살금 가까이 다가가도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아예 주저앉기도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모습이 개살궂기까지 하다. 내친김에 안 하던 짓까지 해본다.무릎을 모래바닥에 꿇기도 하고 아예 엉덩이를 깔고 앉아 찍기도 했다. 좋은 사진 한 장 얻어보려 그리했다만한 장이라도 건졌나 모르것다. 그래도 평소보다는 좀 나은 사진을 얻은 것 같기도 하다.오늘.. 알락꼬리마도요/중부리도요/세가락도요 알락꼬리마도요/중부리도요/세가락도요 ■ 언제 : 2024. 09. 05.(목) ■ 어디 : 포항 바닷가■ 누구랑 : 13시 부산 지인 부부(현장에서 포항 지인, 영천 지인 만남)■ 탐조 내용 : 민물도요, 좀도요, 세가락도요, 알락꼬리마도요, 중부리도요, 왕눈물떼새 20여 마리(오늘 제일 많은 종), 큰뒷부리도요 한 마리 새도 없고 날씨는 덥고그늘을 찾아 정자에 앉아 쉬노라니 알락꼬리마도요가 휙 날아왔단 날아가고중부리도요도 무리지어 왔다간 날아가곤 한다. 우짜겠노보이는 대로 닥치는 대로 찍고 보는 거지. 세가락도요 알락꼬리마도요 중부리도요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