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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나무

함지산에서 도덕산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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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홀씨

 

 

멱쇠채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굵고 곧은 뿌리에서 잎이 모여 나오며 5~6월에 하나의 꽃대 끝에 황색 두상화가 달린다.

 

 

양지꽃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 흔한 야생화다.
뿌리잎과 줄기는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쳐져 있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긴 잎자루에 붙고 끝에 있는 3장이 특별히 크다. 잎과 줄기를 비롯한 식물체에는 긴 털이 많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으로 고른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노란색의 꽃은 꽃잎이 다섯 장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에 끝이 안으로 휘어져 있다.

 

 

등대풀 대극과 속한 두해살이풀. 줄기 높이 23~35센티미터로, 꺾으면 즙액 나온다. 주걱 모양 어긋나고, 5월에 황록색 핀다. 뿌리 독이 있으며 으로 쓰인다. 경남, 경기, 제주 등지 분포한다.

 

 

봄맞이꽃 앵초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잎은 사방으로 퍼지며, 4~5월에 흰 꽃이 피며, 긴 꽃줄기 끝에 네 개 내지 열 개의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각시붓꽃 전국 산야에 흔히 식생하며 습지, 건조지역 가리지 않고 토양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다. 한 뼘 남짓한 보라색 꽃이 피며 하천변, 공원, 가로화단, 습지 등에 식재한다. 붓꽃은 꽃봉오리가 붓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각시붓꽃은 보라색으로 고귀하게 피어나는 들꽃이다. 저지대 오름에서 한라산 1700고지 일대까지 분포하고 있다.

 

 

제비꽃

 

 

큰개불알풀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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