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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나무

치악산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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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식물] 앵초 앵초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센티미터 정도이며, 전체 잔털 있고 뿌리줄기 짧게 으로 뻗으며, 원줄기 없다. 뿌리에서 나고 둥근 콩팥 모양으로 가장자리 옅게 갈라져 있으며 이빨 모양 톱니 있다. 7~8월에 홍자색 층층으로 달려 피며, 열매 삭과()이고 어린순 나물 먹는다. 숲속이나 냇가 축축한 에서 자라, 우리나라 일본 등지 분포한다.  다음 백과 참고

 

 

병꽃나무 [식물] 인동과에 속한 붉은꽃나무, 통영병꽃나무, 골병꽃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인동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높이 2~3미터로 잎은 마주나고, 5월에 황록색 꽃이 피는데 후에 붉은빛으로 변한다. 잔털이 있는 열매는 9월에 익고 둘로 갈라지며 종자(種子)에 날개가 있다. 산기슭 양지에 나며,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다음 백과 참고

 

 

산괴불주머니  키는 50㎝ 정도로, 줄기 속은 비어 있고 뿌리는 밑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노랗게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꽃이 벌어진 반대쪽에 거(距)가 달린다. 열매는 크기가 2~3㎝쯤 되는 삭과(蒴果)로 콩꼬투리처럼 움푹 패어 있으며 씨는 검정색이다. 다음백과

 

 

 

참꽃마리  전국 숲속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란다. 전체적으로 짧은 털이 있으며 줄기는 덩굴성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모여난다. 난형(卵形)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은 원형 또는 심장형이며 잎자루는 줄기 끝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단지 모양의 연한 남색 꽃은 5~7월경 잎겨드랑이에 지름이 7~10㎜ 되는 통꽃으로 1개씩 핀다. 꽃부리 조각은 둥글고 안쪽 기부에 짧은 털이 있다. 열매는 털이 있는 분과(分果)로 9월에 익는다. 비슷한 식물인 숲속에 자라는 덩굴꽃마리(T. icumae)는 꽃이 총상(總狀)꽃차례에 달리고 포엽(苞葉)이 없다. 이밖에 꽃마리속(─屬 Trigonotis)으로는 들이나 밭에서 자라는 꽃마리(T. peduncularis),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자라는 좀꽃마리(T. coreana),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 거센털개지치(T. radicans)가 있다. 꽃과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적당하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다음 백과사전

 

 

노랑제비꽃  줄기에서 꽃대가 나와 노란색 꽃이 피는 점이 아주 독특하다. 햇빛이 잘 드는 산 속 풀밭에서 자라며 키는 10~20㎝쯤이고 땅속줄기는 밑으로 곧바로 뻗는다. 잎을 빼고는 식물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잎은 2가지가 달리는데 그중 뿌리에서 나오는 잎[根生葉]은 심장처럼 잎 밑이 약간 들어가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파도처럼 생긴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3~5배 정도 길다. 줄기에 달리는 잎[莖生葉]에는 잎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으며 마주보며 달린 것처럼 나온다. 꽃은 이른봄에 줄기 끝에 노란색으로 피며 노랑제비꽃이 무리져 자라기 때문에 꽃이 무리져 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꽃의 뒤쪽에는 볼록 나온 것이 있는데, 이 곳에 꿀샘이 들어 있다. 꽃잎은 5장으로 제일 아래쪽에 있는 꽃잎에는 몇 개의 황갈색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나머지 꽃잎의 밑쪽에도 황갈색 줄무늬가 있다. 이 줄무늬는 꽃을 찾아온 벌이나 곤충들이 꿀을 빨아먹기 위해 들어가는 통로로 여겨진다. 꽃이 필 때는 강한 햇빛이 필요하나 피고 나면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무리져 자라기 때문에 땅을 덮는 지피식물(地被植物)로 쓰이기도 한다.  다음백과사전 申鉉哲 글

 

 

대사초  [식물] 사초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30센티미터 가량이고, 둥근 모양이거나 바늘 모양이며, 뾰족하고 뒷면 가는 털이 있다. 4~5월에 피는데, 위쪽에는 갈색 수꽃, 아래쪽에는 녹색 암꽃 달린다. 열매 둥근 모양으로 작은 돌기 있으며, 7~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각지 분포한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은방울꽃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외떡잎 다년생초.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땅 위에는 잎과 꽃자루만 나온다. 잎은 2장이 마주나는데 한 잎이 다른 한 잎의 기부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길이가 12~18㎝, 너비가 3~8㎝ 정도이다. 5~6월경에 피는 꽃은 흰색으로 꽃부리만 6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수술은 6개이며, 열매는 붉은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다. 종(鐘)처럼 생긴 꽃이 하얗게 피어 은방울을 달아놓은 것 같다 하여 은방울꽃이라고 부르며, 꽃은 향기가 짙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 아래 반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흔히 자란다. 식물 전체나 뿌리줄기를 말린 영란(鈴蘭)은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출처 : 申鉉哲 글

 

 

애기나리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20㎝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옆으로 기며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자루는 거의 없고 맥이 나란하다. 연한 초록색의 꽃은 4~5월경 줄기 끝에 밑을 향해서 1~2송이가 핀다. 꽃잎은 6장이고 끝이 3갈래로 갈라진 암술이 1개 있다. 열매는 8~9월경 검정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큰애기나리(D. viridescens)는 애기나리에 비해 키가 크며, 가지가 나누어지고 꽃이 가지 끝마다 보통 2~3송이씩 핀다. 금강애기나리(D.ovale)는 7~8월경에 꽃이 피는데,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申鉉哲 글

 

 

벌깨덩굴  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네모난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내린다. 잎은 삼각형의 심장형 또는 난형으로 마주나고 잎 밑이 움푹 들어가며,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는 있으나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서 꽃자루가 나와 한쪽을 향해 4송이씩 달리는데 연한 자줏빛을 띠는 통꽃으로 꽃부리 끝이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지고, 갈라진 아래쪽에는 자색 점들과 흰 털들이 있다. 주로 산지의 응달에서 자라며, 어린순은 먹을 수 있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申鉉哲 글

 

 

 

도깨비부채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의 깊은산에서 무리져 자란다. 줄기 높이는 1m를 넘고, 잎은 손바닥 모양의 복엽으로 작은 잎은 다섯 장이다. 큰 것은 길이가 50센티미터에 달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취산형 원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가 처음에는 태엽 모양으로 말려 있으며, 꽃잎은 없다. 열매는 넓은 난형의 삭과로 길이 5mm이며 2개로 갈라진다. 출처 : 다음 위키백과

 

 

 

관중군락  wood fern이라고도 함. 꼬리고사리과(―科 Aspleniaceae) 관중속(貫衆屬 Dryopteris)의 양치류. 150여 종(種)이 전세계 곳곳에서 자라고 있다. 다른 분류 체계에서는 관중속을 면마과(Aspidiaceae)에 넣기도 한다. 삼림지에서 자라는 중간 정도 크기의 식물로 밝은 초록색을 띠는 잎은 여러 번 갈라져 깃털처럼 생겼으며 가죽질이다. 수많은 둥근 포자낭군이 잎 아래쪽의 잎맥을 따라 붙어 있으며 포막이 포자낭군을 덮어 보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양치식물 중 가장 많은 종으로 이루어진 관중속에는 약 23종이 자라고 있다. 이중관중(D. crassirhiozoma)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데 여러 개체들이 원을 이루며 자라 꼭 소철처럼 보인다. 어린 잎을 먹기도 한다. 이밖에 족제비고사리(D. bissetiana)도 흔히 볼 수 있다. 출처: 다음백과

 

 

조릿대

 

 

 

기린초  기린초(麒麟草)는 돌나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일본, 중국, 동시베리아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센티미터로 몸에 털이 없으며, 잎은 어긋난다. 잎에는 살이 많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나 있다. 꽃은 노란색을 띠며, 6-7월에 원줄기 끝에서 무리지어 핀다. 흔히 관상식물로 기르며, 어린순을 먹는다. 한방에서 이뇨와 강장 약재로 이용한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윤판나물 키는 40~50㎝ 정도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자루가 거의 없어 기부가 마치 줄기를 감싸는 것 같다. 노란색의 꽃은 길이가 2㎝ 정도로 4~6월경 가지 끝에 2~3송이씩 핀다. 꽃잎 6장은 위쪽만 약간 벌어지고 수술 6개, 암술 1개이며, 열매는 검은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