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요(성조)
■ 언제 : 2021. 9. 9.(목)
■ 어디 : 포항 바닷가
■ 누구랑 : 혼자
<펌>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42
분류 : 도요과(Scolopacidae) |
서식지 : 시베리아 북부의 타이미르반도, 레나천 하구, 베링해 연안, 알래스카 북서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 월동한다. |
크기 : L15cm |
학명 : Calidris ruficollis Red-necked Stint |
서식
시베리아 북부의 타이미르반도, 레나천 하구, 베링해 연안, 알래스카 북서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봄철에는 4월 중순에 도래해 5월 하순까지 관찰되며, 가을철에는 8월 초순에 도래해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행동
갯벌, 해안 모래톱, 하구에서 무리를 이루어 행동한다. 만조 시에 갯벌이 잠기면 활기찬 날갯짓으로 불규칙하게 날면서 염전과 논 등 습지로 이동하며, 보통 민물도요와 혼성한다.
특징
체형은 작고 통통하다. 목, 가슴, 등은 적갈색, 부리와 다리는 짧으며 검은색이다. 첫째날개깃이 꼬리 뒤로 돌출된다.
여름깃
어깨깃이 적갈색인 반면에 날개덮깃과 셋째날개깃은 흐린 흑갈색이며(작은도요처럼 적갈색이 아니다), 깃 가장자리는 폭 좁은 흰색이다. 셋째날개깃의 검은색 축반이 엷으며 깃 가장자리와의 경계가 불명확하다.
겨울깃
작은도요와 구별이 힘들다. 몸윗면은 회갈색이며 깃축은 폭 좁은 검은색이다.
어린새
얼굴과 가슴에 적갈색이 거의 없다. 어깨죽지 아래쪽은 검은색 닻 모양이며 깃 끝은 흰색이다. 어깨깃은 적갈색이며, 날개덮깃과 셋째날개깃은 회갈색이다.
닮은종
작은도요 : 셋째날개깃 가장자리가 적갈색이다. 부리가 약간 가늘고 길다. 다리가 약간 길다. 셋째날개깃의 검은색 축반이 진하며, 깃 가장자리와의 경계가 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