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피라칸다는 중국이 원산지이고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이나 생울타리로 심어 기른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엉키고 어린가지에는 부드러운 털이 나며 잔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다. 꽃은 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젖혀진 우산모양의 꽃차례에 흰색 또는 황백색으로 핀다. 열매는 콩알만하고 둥글며 꽃받침자국이 움푹 팬 모양으로 남는다. 붉은 색 또는 주황색으로 익으며 겨우내 매달려 있다. 열매는 푸석하지만 단맛이 약간 돈다.
출처 : 오감으로 찾는 우리나무 이동혁 저 176~177쪽 '피라칸다'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분통이 원글보기
메모 :
'야생화·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분재.풍란 (0) | 2012.01.06 |
---|---|
야생화 모음 8 (0) | 2012.01.05 |
[스크랩] 우리집 텃밭의 온갖 풀들 (0) | 2011.12.23 |
[스크랩] 꽃댕강나무 (0) | 2011.12.23 |
[스크랩] 새까만 열매가 조롱조롱 매달린 `광나무` (0) | 201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