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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나무

[스크랩] 꽃, 잎, 가지에서도 생강냄새가 난다하여 이름붙여진 `생강나무`의 노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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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는 '산종백나무' '동박나무' '동백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바탕에 버짐같은 흰색무늬가 나타나며 둥근 껍질눈이 잇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이며 3~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암수 딴 그루로 자잘한 노란색 꽃이 모여서 가지에 달라붙는 채로 핀다.

꽃덮이조각은 6개이며 수술은 9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수꽃에는 암술이, 암꽃에는 수술이 퇴화되어 있다.

동그란 콩알모양의 열매는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게 익는다.

열매에서 기름을 짠다. 꽃에서 알싸한 생강냄새가 진동한다.

꽃뿐만 아니라 잎이나 가지에서도 같은 향기가 난다.
출처 : 오감으로 찾는 우리나무 이동혁 저 20~21쪽 '생강나무'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분통이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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