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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멧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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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비둘기

 

■ 언제 : 2021. 11. 24.(수)

■ 어디 : 화원

■ 누구랑 : 혼자

 

 

멧비둘기랑 뭔가 다른 느낌이 들어 일단 찍고 확인하기로 했다.

옆목에 청회색 및 검은줄무늬가 없어 혹시 못보던 종인가 했더니 역시나다.

 

멧비둘기 어린새는 어두운 줄무늬가 없다.

아직 어린새인가 본데 욘석의 몸이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있다.

 

아마 날이 어둑해지는 추운 날씨라 보온을 위해 몸을 부풀린 모양이다.

새들은 날씨가 추울 땐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부풀리는 행동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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