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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하지 않고 남아 있던 파일을 삭제할 뻔
■ 언제 : 2025. 04. 03.(목)
■ 어디 : 수원 모처
■ 누구랑 : 모 카페 리더와 함께
■ 탐조 내용 : 동고비 루시즘, 동고비, 곤줄박이, 박새, 쇠박새
카메라에 장착한 메모리카드 중 하나를 빼먹고 저장하지 않았다가
저장한 줄 알고 그냥 삭제할 뻔했다.
클날 뻔했다.
동고비 루시즘 사진이야 첫 번째 파일을 정리하면서 많이 저장해 놓았지만
그래도 곤줄박이, 박새, 쇠박새 사진도 많았다.
흔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은 내가 귀히 여겨야 한다.
내가 찍은 새 중에 귀하지 않은 새가 어딨던가?
내 손 거친 새는 그 새가 어떤 새이든 귀하지 않은 새가 없다.
새를 대할 땐 그런 마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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