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알고 가자.
■ 도봉산 대표적인 출발점 - "도봉산역"과 "망월사역"
대체로 도봉산역을 많이 선호한다. 1호선 "도봉산역" 바로 전에 "도봉역"이 있으니 혼돈하지 않도록 한다. 도봉역을 시작점으로 하면 지루하고 혼란스럽다.
■ 자운봉 외에 인근 능선을 이어주는 주요 봉우리
→ 왼쪽부터 우이암, 오봉, 여성봉, 사패산 이다.
■ 도봉산 주요 축선인 능선 탐색
▶ 도봉산역 - 보문 능선
▶ 망월사역 - 다락능선
■ 도봉산 등산 코스 탐색
▶ 정상을 갔다가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유형
• 도봉산역 - 주봉 - 도봉산역
▶ 정상을 갔다가 빙 돌아서 풍선모양을 만들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유형
• 도봉산역 - 보문능선 중간 - 곁길- 주봉 - 도봉주능선 - 우이암 - 보문능선 - 도봉산역
• 도봉산역 - 곁길 - 다락능선 - 포대능선 - 포대정상 - 주봉 - 오봉능선 - 오봉 - 우이암 - 보문능선 - 도봉산역
▶ 정상을 갔다가 ∩(역∪자)형으로 다른 능선으로 내려와 다른 곳으로 내려오는 유형
• 도봉산역 - 보문능선 - 우이암 - 도봉주능선 - 주봉, 자운봉 - 포대능선 - 다락능선 - 망월사역
▶ 정상을 갔다가 산이나 능선을 넘어 반대편 방향으로 내려오는 유형
• 도봉산역 - 보문능선 - 우이암 - 주봉 - 오봉능선 - 오봉 - 여성봉 - 송추
• 도봉산역 - 보문능선 - 우이암 - 우이암능선 - 우이동입구
★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자운봉을 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다. (3~4시간 소요).
▶ 도봉산 탐방소 - 도봉산장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하산은 역순)
건장한 사람의 산행이라면 자운봉, 오봉, 우이암 이 세 봉우리를 넣어서 코스를 만들어 보자. 아니면 포대정상, 자운봉, 오봉, 여성봉을 거쳐 송추로 나와도 좋다. 좀 열정적으로 계획하고자 한다면 종주 코스도 괜찮을 것이다.
겨울일지라도 포대 능선을 따라 포대 정상에서 자운봉 쪽으로 Y계곡과 신선대를 꼭 넣어라. Y계곡의 경우 다소 위험한 구간이라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포대정상에서 신선대 쪽으로 일방통행만 가능하다.
그리고 신선대에서는 반드시 오르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따로 정해져 있다.
역으로 오르지 말자. 한 명이라도 역으로 오르고 있으면 내려가는 사람들이 그 오르는 한 명이 정상에 오를 때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http://blog.naver.com/chojoecho?Redirect=Log&logNo=150099792648 블로그 내용 참고
도봉산 코스 지도는 블로그 '산내음'에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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