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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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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

Little Grebe

 


본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선
새 이름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언제 : 2023. 01. 12.(목)
■ 어디 : 청도 유등교 주변, 최정산

■ 누구랑 : 혼자
■ 탐조 내용 : 검은등할미새, 노랑지빠귀, 논병아리, 알락오리, 원앙, 청머리오리, 흰목물떼새

 

 

<펌>daum 야생조류필드가이드

분류 : 논병아리과(Podicipedidae)
서식지 :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지역,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크기 : L25~27cm
학명 : Tachybaptus ruficollis Little Grebe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지역,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8 또는 9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흔한 겨울철새이며 전국의 습지, 저수지에서 번식하는 텃새다.

 

식생이 풍부한 저수지, 하천 등 습지에서 생활한다. 놀라면 잠수하거나 수면 위를 스치듯 달려서 달아난다. 둥지는 갈대, 부들 같은 풀줄기 사이에 위치하며 풀줄기 및 뿌리를 이용해 수면 위에 뜨게 만드는 구조다. 포란 중에도 둥지 재료를 보충해 알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한다. 알은 흰색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때가 묻어 초콜릿색이 된다. 포란기간은 20~25일이며 새끼는 부화 후 곧바로 둥지를 떠나 어미로부터 먹이를 받아먹으며 자란다. 먹이는 곤충의 성충 및 유충이며 소형 어류도 즐겨 먹는다.

 

국내를 찾는 논병아리류 중 가장 작은 종이다. 체형은 둥그스름하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기부와 부리 끝이 황백색이다. 홍채는 황백색이다.

자그마한 녀석이 수면 위에서 날개를 펼친 모습이 꽤나 앙증맞다. 작아서 귀염이 더한 새

 

올해 여긴 논병아리 10마리가 상주해 아예 월동지로 자릴 잡은 모양이다.

 

10마리 모두 한꺼번에 있는 모습은 담을 순 없었지만 그래도 8마리까지는 담아봤다. 예년 경우로 봐선 여긴 논병아리가 이렇게 많은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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