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류·동물

곤줄박이/굴뚝새/밀화부리/방울새/붉은머리오목눈이/쇠박새/오목눈이

728x90

곤줄박이/굴뚝새/밀화부리/방울새/붉은머리오목눈이/쇠박새/오목눈이

 


본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선
새 이름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언제 : 2023. 03. 10.(금)
■ 어디 : 수목원
■ 누구랑 : 현장에서 여러 분 만남
■ 탐조 내용 : 곤줄박이, 굴뚝새, 밀화부리, 방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쇠박새, 어치, 오목눈이, 콩새, 홍여새, 백목련 겨울눈, 히어리

 

요즘은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녀석을 담고자 하지 않으면

별다른 녀석이 없다.

새가 궁한 시기인 것이다.

 

이럴 땐 우리 지역에 있는 수목원이 좋다.

운이 닿으면 뜻하지 않은 새를 볼 수도 있고

요즘 같으면 하루가 다르게 이 꽃 저 꽃이 피어난다.

봄꽃 향기만 맡아도 좋은 계절이 온 것이다.

 

오늘은 그래도 운이 좋은 편이다.

여기저기 허탕만 치고 다니다

오늘 수목원에선 많은 새를 만났다.

 

부지런 떨면 뭐라도 보게 마련이다.

 

 

곤줄박이/ 언제 봐도 귀염 뿜뿜

 

굴뚝새/ 나는 우리 수목원에선 얘를 처음 찍는다. 있다는 것은 진즉 알았지만 내 눈엔 잘 보이지 않았다. 오늘 결국 욘석도 나한테 걸렸다.

 

밀화부리/ 여기선 그 흔하던 녀석도 요즘 개체 수가 엄청 줄었다. 잔디밭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녀석을 휴대폰으로 촬영해도 될만큼 가까이 있고 개체 수도 많더니만 요즘은 어찌된 영문인지 쉽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늘은 물마시러 자주 오기도 한다.

 

방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쇠박새

 

오목눈이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새  (0) 2023.03.12
어치  (0) 2023.03.12
꼬마물떼새, 노랑턱멧새  (0) 2023.03.12
화원/최정산 탐조  (0) 2023.03.12
청도를 비롯 근교 여기저기  (0)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