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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잡이

경남 남해 대방산 산행코스 및 남해 일주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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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대방산(468m)

 

 

▣ 위치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옥천리

 

▣ GB산악동아리 산행 예정일 : 6월 5일 ~ 6일,  1박 2일

   - 1일차 : 5일 17시 출발,  간담회

   - 2일차 : 대방산 산행 & 남해 일주(가능한 만큼)

 

▣ 숙소 : 남해유스호스텔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송리 140-1번지

 

▣ 찾아 가는 길

 

  대구 → 구마고속도로(마산방면) → 남해고속도로 → 사천IC →창선 ․ 삼천포 대교 → 창선교 → 삼동면 → 남해유스호스텔

 

  ※ 대구 → 88올림픽고속도로 → 고령IC → 합천 → 진주 → 사천 → 창선 ․ 삼천포 대교 → 창선교 → 삼동면 → 남해유스호스텔


▣ 산행코스 1(산행 예정코스) : 율도고개(정자)-전망대-속금산(357m)-임도(우측)-재실-산두곡재 묘(우) -이정표- 국사당 -대방산-봉수대-운대암- 상신리마을회관 (4시30분)


▣ 산행코스 2 : 율도고개~속금산~산두곡재~국사당~헬기장~대방산~봉수대~옥천수원지~운대암 (9.5km 4시간 38분)


  - 산행기점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율도고개

  - 율도고개 : 율도고개는 창선면 단항리와 율도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의 나지막한 고갯마    - 루다. 정자가 하나 있는데 그 옆에 있는 포장길이 들머리다.

  - 대방산은 수월하게 찾아와서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가족산행지라 하겠다.


▣ 산행코스 3(종주코스, 6시간정도, 도상거리 약15km)

   나항산입구~연태산~율도고개~속금산~산두곡재~국사당~대방산~운대암~상신리 

 

 

창선섬에서 가장 높은 산, 대방산은 오르는 길이 세 갈래다. 길이 편해 등산객들이 제일 많이 오르는 코스는 옥천마을에 있는 운대암 사찰 앞을 지나서 창선저수지 위로 난 길을 따라 오르는 동쪽길이다.

이 외에도 사포에서 오르는 서쪽길과 상신에서 오르는 북쪽길도 있다. 대방산(臺芳山) 산길을 굽이굽이 돌아 산마루에 오르면, 깊은 계곡 아래 저수지 물빛은 내리쬐는 햇빛이 반사되어 은하수를 만든다. 반짝이는 은하수를 돌아가면 구름에 떠 있다 하여 이름 지어진 운대암이 있다. 옥천마을 동쪽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8부 능선 쯤 경사면에 석축을 쌓은 건물지로 보이는 평탄지가 여러 곳에 보인다.

이 곳이 봉수대에 근무하는 병사들의 거주지였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m정도 더 올라가게 되면 대방산의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여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넓은 강진 바다가 펼쳐지고 서쪽으로 눈을 돌려 바라보면 남해의 진산인 망운산이 보인다. 그리고 남쪽으로 보면 금산이 있고 북쪽으로는 사천 각산이 보인다.아래로 펼쳐진 앵강만은 남해안의 황금어장이다.

섬 속의 섬 창선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가을에 대방산에서 내려다보는 단풍으로 물든 경치 또한 일품이다. 대방산 역시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던 관계로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대방산 봉수대는 남해 해안에서 발생한 모든 상황을 육지로 전달하는 중간봉수로서 최남단에 위치한 금산봉수대와 사천 각산에 있는 봉수대의 교량역할을 한 중요한 지역이다.

봉수대가 있는 대방산 정상은 장방형의 평탄한 자연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자연 암반 위에 직접 봉화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축성법은 토석혼축으로 되어 있고, 현재에는 상당히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는 상태이다.

■ 볼거리 : 운대암, 봉수대

■ 숲길 명소 : 정상에서의 조망, 창선저수지

■ 등산 Tip : 위험요소 없음.

<펌> 산림청 ‘숲에 on’


 

 <남해유스호스텔 홈에서 펌>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