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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초, 모래지치, 통보리사초, 갯완두
■ 언제 : 2021. 4. 30.(금)
■ 어디로 : 포항 - 경주 - 영천
■ 누구랑 : 혼자
포항 모처에서 쇠제비갈매기를 찍다가
쇠제비갈매기가 하늘만 맴돌며 좀처럼 거리를 주지 않아
틈새를 이용해 어울린 얘들
얘들도 보려면 바닷가까지 가야하니
기회를 놓칠 순 없다.
단, 망원을 들고 꽃을 찍자니 불편함이 많다.
그래도 그냥 보낼 순 없는 노릇
언제 봐도 이쁜 아이들
바닷가를 더욱 품위있게 만든 아이들
니들이 있어 품격이 더 고조됨을
새들도 알겠지.
갯완두
모래지치
통보리사초
해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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