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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
■ 언제 : 2022. 1. 23.(일)
■ 어디 : 청도
■ 누구랑 : 혼자
흰꼬리수리를 기다려봤자 언제 올지 몰라 청도로 자리를 옮겼다.
여긴 작년에 수백 마리의 원앙이 도로 위를 점령해
차나 사람이 오면 날아갔다가 다시 도로 위로 나타나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이 아련거려
더러 방문하는 곳이다.
오늘은 일진이 좋지 않은지 원앙도 많이 보이지 않는다.
촬영하는 사람도 나밖에 없다.
간단하게 촬영하고 주변 탐조나 해야겠다 싶어 사진기를 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