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일월산
<펌> http://tour.yyg.go.kr/home/tour/guide/ilwolsan
해발 1,219m
위치 영양군 청기면, 일월면
자가용
서울 : 경부고속-신갈IC-영동고속-원주IC-중앙고속-서안동IC(거리:350km)
대전 : 대전IC -경부고속-대구금호IC-중앙고속-남안동IC
광주 : 광주-88고속-서대구IC-중앙고속-남안동IC
부산 : 부산-경부고속-금호IC-중앙고속-남안동IC(거리:260km)
일월산 자생화공원
위치 : 영양군 일월면 용회2리 394-4번지 일대 5,475평
문의 : 영양군청 산림축산과 산지이용담당 054-680-6621
승용차이용
중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만종분기점 → 안동IC-34번 → 31번국도 → 영양 → 일월파출소 앞에서 우회전 → 문안삼거리에서 직진 → 용화리 → 일월산자생화공원
영주 → 봉화 (31번 국도) → 영양터널 → 용화리 → 일월산자생화공원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위치 :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지푸네 마을 일대
전화 : 054-680-6045, 683-8685
홈페이지 : http://firefly.yyg.go.kr
교통
-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안동IC-34번→31번 국도→영양→일월→88 국도→수비→수비중고등학교 삼거리에서 좌회전→수하계곡→반딧불이생태공원
- 영주→봉화→31번국도→영양터널→문암삼거리→88국도→수비면→수하계곡→반딧불이생태공원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은 수비면 소재지에서 5.7km 떨어진 본신리에 위치하며 일반 소나무와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 소나무인 금강송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청정한 계곡을 끼고 있는 이곳에서 금강송의 진면목을 확인하면서 금강소나무가 내뿜는 숲의 향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야영테크를 비롯하여 식수대, 출렁다리, 향토물고기, 생태탐방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예약을 통한 숲해설가로부터 코스안내와 금강송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인근에는 검마산 자연휴양림과 백암온천이 있어 사계절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즐겨 찾을수 있는 곳입니다.
현황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국유림)
구역면적 : 3,461ha
생태탐방로 : ⓛ 1.5km(2시간코스) ② 4km(4시간코스)
숙박시설 : 인근 검마산자연휴양림 이용
일월산은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위치한 해발 1,219m의 고봉으로 산세가 하늘에 우뚝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합니다. 동으로는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청축사라는 사찰터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일월산 산나물(참나물, 금죽, 나물쥐, 더덕, 고사리 등)은 맛과 향이 뛰어나 인기가 높습니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해맞이 행사가 있습니다. 이 일월산은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에서는 맑은 날에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답니다. 그래서 해맞이 행사때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일월산은 음기가 강하여 여(女)산으로 알려져 있고 그믐날 내림굿을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전국각지의 무속인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무속인들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추앙받는 산이기도 합니다.
잘생겼다 '선녀골', 선녀들의 목욕재계 '선녀탕'
일월산의 여러 계곡 중 일자봉에서 동북편으로 이어진 강림곡이라는 골짜기가 있으니 골이 깊어 사람들의 발자취가 닿지 않았던 조용한 곳이다. 여름철이면 원시림 사이로 흐르는 골짜기에 많은 꽃이 피는 절경을 이룬다. 특 히 이 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맑고 부드러워 선녀들의 피부를 아름답게 다듬어 주기에 알맞았으니 하늘나라 선녀를 다스리는 신선이 내려와서 이 곳을 보고 선녀들이 목욕할 곳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선녀들의 오르내림을 허락했음인지 골짜기 이름이 강림곡이요, 선녀들이 목욕하던 곳이라 하여 선녀탕이라 한다.
욕심, 번뇌, 회한, 밤샘 내림굿으로 씻어내고 '황씨부인당'
지 금부터 약 106여년전 순조 때 청기면 당리에 살던 우씨(虞氏)의부인 평해(平海)는 남편과 혼인하여 금실 좋게 살았으나 시어머니의 학대가 극심하였다. 황씨 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얼굴을 들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할수 없어 아홉재 딸이 젖을 땔 무렵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우씨댁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다. 이 무렵 일월산에는 산삼이 많이 났는데, 산삼 캐는 사람이 산삼을 캐려고 자기가 지어 놓은 삼막(蔘幕)에 갔더니 황씨 부인이 죽어 있었다. 그후 이명존(李命存)의 꿈에 나타난 황씨 부인은 자기를 위해 당사를 지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이명존이 황씨 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 황씨부인당 ' 이라 했다고 한다.
산행코스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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