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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2

[스크랩] 함지산 가는 길(201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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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지에 핀 수련 수련과(睡蓮科 Nymphae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수생식물. 밤에 꽃잎이 접히므로 수련이라고 하며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한다.

 

운암지 수련 꽃 만발  시든 꽃은 물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 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연못의 관상식물로 적합하다.

 

 

운암지 전경 운암지를 시작으로한 함지산은 명실상부한 칠곡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 지킴산입니다. 운암지의 반을 수련이 덮어 버렸네요.

 

운암지를 좌로 돌아 옻골동산 방향으로 오르는 길

 

함지산 정상석 도심지에 있는 작으마한 산이라 정상석 사진을 잘 안 찍네요. 함지산 정상석이 칠곡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 역할과 많은 이들의 건강을 챙겨 주는 수호 역할을 감당함을 칠곡 주민들은 잘 아셔야 할 겁니다.

 

팔거산성 함지산 정상에서 헬기장으로 가는 길에 팔거산성 표시판이 있다. 팔거산성은 삼국시대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달맞이 꽃 헬기장 옆에 핀 달맞이 꽃. 바늘꽃과(―科 Onag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달맞이 꽃 꽃이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오므라들었다가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해서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

 

칠곡 수변공원 운암지

 

운암지

 

그냥 스쳐지나가기만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환상입니다.

 

 

출처 : 슬로우로드
글쓴이 : 박선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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