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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의 향나무
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월성 손씨 종가의 사당에 있는 수령 600년된 향나무.
관리사무소 바로 위 오동나무 집에 꽃이 만개를 하였네요.
능소화 중국 원산의 갈잎 덩굴 나무이다.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반이라 부르는 뿌리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나무에 붙여 가며 타고 오른다. 7~8월에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핀다. 추위에 약하다. 다음 백과사전 참조
능소화 (陵霄花 학명: Campsis grandifolia (Thunb.) K.Schum.) 이명: [금등화] [능소화나무] [릉소화] [어사화] /영명: Chinese trumpet vine 다음 백과사전 참조
꽃이라면 이쯤은 돼야지
…
주황색 비상등을 켜고
송이송이 사이렌을 울리며
하늘마저 능멸하는
슬픔이라면
저 능소화만큼은 돼야지
– 이원규. 〈능소화〉,《옛 애인의 집》(솔출판사, 2003)
출처 : 슬로우로드
글쓴이 : 박선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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